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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모터쇼 프리뷰 (1) - 국내 브랜드 뉴모델 & 컨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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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3-29 0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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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를 주제로 2017 서울모터쇼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9개, 수입 18개 등 총 27개의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전시 전체 차량 대수는 약 300여대, 월드프리미어 2종과 아시아프리미어 17종(콘셉트카 3종 포함), 코리아프리미어 13종(콘셉트카 4종) 등 총 32종이 공개된다.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는 국내 브랜드들의 주요 컨셉카/신차를 정리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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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공개한다. 기아 K7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토크 21㎏.m 성능을 발휘하는 2.4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38㎾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공인 연비는 기존 그랜저HG 하이브리드 대비 8.8%가량 개선됐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에는 액티브 에어 플랩을 적용해 공기 저항을 줄여 연비를 향상 시켰다. 액티브 에어 플랩은 엔진 열을 식혀주는 라디에이터와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에 달린 문으로, 공기 저항이 강해지는 고속주행시 셔터를 닫아 연료 효율을 높인다. 또한 고전압 배터리는 1.76㎾h로 기존 대비 약 23%가량 향상돼 'EV모드' 주행 거리를 늘렸다.

 

현대차는 그랜저IG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하이브리드 라인업 부진을 타개한다는 방침이다. 올 2월까지 현대차 하이브리드 라인업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4.7% 감소한 1445대에 불과했다. 지난해 월 평균 500대 이상 판매됐던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월 평균 185대 판매에 그쳤다. 또한 아이오닉(559대)과 쏘나타(564대)도 하이브리드 라인업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71%, 5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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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FE 수소전기차 컨셉’을 공개한다. 가솔린 차량과 동등 수준의 동력 성능과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으며, 2018년에 출시할 차세대 SUV 기반 수소전기차 모델에 적용할 예정이다.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현지명 ix35 Fuel Cell) 대비 연료전지시스템의 중량 20% 저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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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쏠라티 리무진을 공개한다. '쏠라티 리무진'의 내장디자인은 요트에 사용되는 우드플로어가 바닥재로 적용되었으며,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시트는 최대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다리 받침대가 있어 안락함을 높였다.

 

'쏠라티 리무진'의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장착된 '스마트 글라스'는 공간을 분리해 승객석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투명도와 개폐여부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운전자와 탑승객의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미러링 및 쉐어링이 가능한 32인치 LED 모니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 접이식 간이 테이블 등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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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기아 스팅어가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서 첫 공개된다. 기아 스팅어는 2.0 터보 GDi, 3.3 터보 GDi, 디젤 R2.2 엔진의 3가지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국내 출시 모델의 경우 기아 엠블렘이 아닌 새로운 엠블렘이 적용되어 판매된다.

 

스팅어 디젤 R2.2 모델은 최고출력 200마력(PS)과 최대토크 44.5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2.0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과 최대토크 36.0kg·m, 3.3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과 최대토크 52.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2세대 후륜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안전사양으로는 부주의 운전 경보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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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PHEV는 최고출력 105마력(PS)과 최대 토크 15.0kg·m의 1.6 GDi 엔진에 8.9kWh의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와 44.5kW 모터를 탑재해 최고 합산출력 141마력(PS), 최대 합산토크 27.0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시 전기만으로 55km(유럽 인증 기준) 이상 주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아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분기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유럽시장에서는 3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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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4세대 클리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하고 상반기 중 판매를 시작한다. QM3와 같이 유럽에서 수입되 국내 판매되는 클리오는 110마력의 1.5L DCi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유럽시장에서는 TCe 가솔린 120마력 모델도 판매되고 있다. 변속기는 국내의 경우 6단 DCT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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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2017년형 SM6의 ‘아메시스트 블랙(Amethyst Black)’ 컬러 모델을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다. 자수정의 짙은 보랏빛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인 아메시스트 블랙은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SM6의 쌍둥이모델 탈리스만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에스파스의 최고급 트림 ‘이니셜 파리’에 적용된 독창적인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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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83km 주행이 가능한 볼트(Bolt) EV를 선보인다. 국가표준원이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 단일 표준으로 선정한 DC 콤보 충전 방식을 채택한 볼트EV는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해 30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
 
국내에서 가장 긴 인증 주행거리를 갖춘 볼트EV의 일반 고객 구입 가격은 올해 책정된 국고 보조금 1,400만원과 지역별로 최대 1,200만원까지 주어지는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포함해 2천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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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플래그십 SUV 모델인 G4 렉스턴을 공개하다.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된 G4 렉스턴은 풀프레임 차체와 초고장력 4중 구조 쿼드프레임, 9개의 에어백,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모두 사용 가능한 양방향 풀 미러링이 특징, 여기에 전방위 ADAS, 9.2인치 차세대 AVN 등 쌍용차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플래그십 SUV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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