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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출시 예정인 신차들 - 수입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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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2-18 00: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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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내 자동차 시장은 판매량은 소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수입차는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판매금지 조치를 받았던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독일 브랜드를 대신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찾기 시작하면서 수입차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출시된 모델들이 국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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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제작하는 소형 SUV인 X2가 등장할 예정이다. BMW의 양산 모델들 중 최초로 위보다 아래가 더 넓은 형태의 키드니 그릴을 적용했으며, 사각형의 휠 아치와 우아한 루프라인, 슬림한 형태의 윈도우를 갖추고 있다. C 필러에 적용한 BMW 엠블럼은 3.0 CSL의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파워트레인은 3가지로 최고출력 192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i, 최고출력 190마력의 디젤 엔진을 탑재한 20d, 최고출력을 231마력으로 올린 25d 이다. 모두 4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적용한다. 또한 M 스포츠 서스펜션을 기본 적용하며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DDC)을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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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말 모습을 드러냈던 신형 M5가 국내에 등장한다. 신형 M5는 모델 역사상 처음으로 네바퀴 굴림방식 MxDrive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통상시에는 후륜구동방식을 취하면서 노면 상황과 주행 상태에 따라 4WD로 변화한다. MxDrive는 DSC를 끄면 4WD, 4WD스포츠, 2WD 등 세 개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뒷바퀴에는 액티브 M디퍼렌셜이 채용됐다.

 

파워 트레인은 4.4리터 V형 8기통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기존 모델보다 고회전 지향이며 새로 개발한 터보차저 등에 의해 출력과 토크가 향상됐다. 최고출력 600hp/5,600~6,700rpm、최대토크76.5kgm/1,800~5,600rpm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8단 M스탭트로닉이 적용된다. 0-100km/h 가속성능 3.4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제어 된다. 옵션인 M드라이브 패키지에서는 전자제어가 해제되어 최고속도 305km/h를 주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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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전기차인 i3가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면서 배터리를 94Ah,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로 교체해 주행거리가 늘어났다.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유럽기준으로 290~300km, 복합 전기소비량은 100km당 13.6~ 13.1kWh이며 BMW eDrive 기술을 통한 즉각적인 동력 전달, 효율적인 에너지 효율을 내세운다.

 

i3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함께 등장한 i3 S는 높이를 10mm 낮춘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다. 최고속도는 160km/h로 일반 i3보다 10km/h가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0-100km/h 가속성능도 6.9초로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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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M4와 M4 GTS 사이에 위치하게 될 M4 CS는 프론트 스포일러, 사이드 실, 리어는 일반 M4와 모양이 다르며, 디퓨저가 추가되어 있다. 보닛의 에어 인테이크는 제거됐으며, 리어 윙이 이중으로 설치되어있다.

 

엔진은 3.0리터 직렬  6기통 직분 트윈 터보 가솔린으로 최고출력은 431에서 460마력으로 최대토크는 56.1kgm에서 61.2kgm로 증강됐다. 출력 증가를 위해 2개의 모노 스크롤 터보차저, 에어쿨러, 고정밀 직분사, 밸브트로닉, VANOS 등이 적용되었으며 M 드라이버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어 최고속도는 280km/h에서 전자적으로 고정된다. BMW의 7단 M DCT가 기본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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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미니 존 쿠퍼 웍스 컨트리맨 ALL4이다. 엔진은 미니 라인업에 마련된 다른 JCW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2.0L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28마력, 최대토크 35.7 kg-m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4륜구동 파워트레인이 기본이다. 정지 상태에서 60 마일(96 km/h)까지 6.2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33 km/h에 달한다.

 

브레이크는 기존 모델보다 더 강한 4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를 적용했으며, 더욱 튼튼한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스로틀 응답성과 스티어링 웨이트를 개선했다. 어댑티브 댐퍼를 적용했으며, 이로 인해 와인딩 로드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다듬어졌다. 18인치 휠을 기본 제공하고, 옵션으로 19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다. 모델 별로 외형과 내부 색상 바리에이션을 달리 해 개성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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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A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신형 CLS가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CLS는 AMG GT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의 프론트 그릴과 앞 쪽으로 기울어진 전면부, 디자인이 날카롭게 변하면서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있다. 선대 CLS로부터 이어지는 4도어 쿠페의 이미지가 루프라인과 실루엣을 통해 더욱 강조되며, 실내에도 12.3인치 LCD 모니터 두 개를 나란히 배열한 와이드 스크린 콕핏을 적용했다.

 

신형 CLS에서 제일 강조되는 것은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하는 모델이라는 점이다. 이 외에도 메르세데스에서 새로 개발한 4기통 디젤,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LED 하이 퍼포먼스 헤드램프, 차선 유지 어시스트, 속도 제어 어시스트 등 안전 장비들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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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클래스 카브리올레는 크기가 작고 조금 더 역동적인 C 클래스 카브리올레와 좀 더 크고 호화롭게 꾸며진 S 클래스 카브리올레의 간극을 메꾸는 역할을 맡게 된다. E 클래스 쿠페의 디자인과 보디 라인을 대부분 그대로 따르지만, 강철 대신 접을 수 있는 천으로 된 루프를 지니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아한 형태를 자랑한다.

 

E 클래스에 적용되는 천으로 된 소프트톱은 다크 브라운, 다크 블루, 다크 레드, 블랙 중 하나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50 km/h 로 주행 중일 때도 20초 만에 전자동으로 열고 닫는 것이 가능하다. 평소 트렁크 용량은 385리터, 지붕을 보관했을 때의 용량은 310리터로 지붕을 열어도 트렁크 용량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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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트의 상위모델이 되는 아테온은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길이 4,862 mm, 넓이 1,871 mm, 높이 1,427 mm, 휠베이스 2,841 mm 이다. 컨셉트카에서 빌려온 독특한 프런트 엔드와 강한 인상을 부여하는 숄더 라인, 낮은 루프 라인 등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그란 투리스모’로 탄생했다.

 

실내는 파사트에서 보이는 친숙한 라인을 적용했다. 단,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Active Info Display)를 포함해 최신 기술이 적용됐고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경우 화면 크기가 6.5인치에서 9.2인치로 커졌다. 프리미엄 모델이기 때문에 대시보드에서 도어 패널로 이어지는 엠비언트 라이트도 있으며, 뒷좌석 승객을 위해 넉넉한 레그룸도 확보했다. 좌 우 뒷좌석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고, 탑승객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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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에는 북미형 파사트가 판매되었지만, 이번에 판매를 시작하게 될 파사트 GT는 유럽형 모델로 북미형과는 디자인이 전혀 다르다.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차체 무게는 구형 대비 85kg이 가벼워졌고 전장은 2mm가 줄었지만 휠베이스는 79mm가 확대됐다. 그리고 전고도 14mm가 낮다. 엔진은 배기량과 출력에 따라 다양한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적용되지만, 국내에 수입되는 모델은 이 중 극히 일부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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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일신한 신형 티구안이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내에서 MQB 플랫폼을 첫 번째로 적용한 SUV인 티구안은 기존 모델보다 전장과 전폭을 늘리고 전고를 낮췄다. 파워트레인의 개선을 통해 연비가 최대 24%가량 높아졌으며, 기존 5인승 버전 외에 미국과 중국 시장을 위한 7인승 LWB 버전인 ‘올스페이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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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의 SUV 라인업이 더 풍성해진다. E-페이스는 F-페이스와 마찬가지로 재규어 F-TYPE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재규어만의 독특한 형태의 그릴, 근육질의 균형잡힌 자태, 짧은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민첩함을 구현한다. 또한 날렵한 루프라인과 두드러지는 사이드 윈도우를 보유하고 있다. 넉넉한 레그룸과 인테그럴 링크 방식의 리어 서스페션을 통해 확보한 넓은 적재공간으로 실용성도 강조한다.

 

국내에서는 E-페이스에 강력하며 효율적인 250마력의 인제니움 가솔린 또는 180마력의 인제니움 디젤 엔진이 탑재될 계획이다. 재규어로는 처음으로 E-PACE에는 액티브 드라이브라인(Active Driveline) 4륜 구동 시스템이 장착됐다. 재규어의 독특한 후륜 구동 특징에 획기적인 트랙션이 지능적으로 결합되었다. 시스템의 토크 바이어싱(torque-biasing) 역량은 모든 기후 및 도로 조건에 최적화된 안정성, 다이내믹스 및 연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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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인 XC40은 전체적으로는 40.1 컨셉트의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XC60과 XC90의 디자인을 조금씩 인용하는 형태로 다듬어졌다. 전면에는 ‘토르의 망치’ LED DRL과 대형 프론트 그릴을 적용했으며, 측면은 다소 평범한 형태로 다듬었지만 하단 사이드스커트 부분에 움푹하게 포인트를 주었다. 테일램프는 XC60을 통해 익숙한 형태이며, 차체 색상과 지붕 색상을 각각 지정할 수 있는 17가지 색상 옵션을 통해 구매층이 될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플랫폼은 익히 알려진 것처럼 볼보 소형차에 사용되는 CMA 플랫폼을 적용했으며, 현재까지 발표된 엔진은 최고출력 247마력을 발휘하는 T5 2.0L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90마력을 발휘하는 D4 2.0L 디젤 엔진이다. 두 엔진 모두 8단 자동변속기와 4륜구동을 적용한다. 유럽 시장에서는 이외에도 T3, T4, D3 엔진이 추가될 예정이다. 크기는 길이 4,425mm, 너비 1,910mm, 높이 1,652mm로 소형 SUV에 걸맞는 크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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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에서 시트로엥 딜러에서 같이 판매되던 DS가 내년부터 독립 매장을 갖추게 되며, 이에 따라 DS7 크로스백도 수입될 예정이다. DS7은 길이 4,570 mm, 너비 1,890 mm, 높이 1,620 mm의 준중형 SUV다. 전면에는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얻은 DS 특유의 DS 액티브 LED 비전을 적용했다. 프론트 범퍼 양 끝단에는 세로로 배열된 LED 주간주행등이 있고 후면에는 DS E-텐스 컨셉트에서 영감을 얻은 영롱한 형태의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DS7 크로스백에는 DS 모델 최초로 PHEV가 적용되며 최고출력 200 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엔진과 각각 최고출력 109 마력을 발휘하는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해 합산 출력 300 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아이신에서 공급받는 8단 EAT 자동변속기, 13kWh/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조합하며 이를 통해 4륜구동 주행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유로 6.2 기준을 만족시키는 3개의 가솔린 엔진과 2개의 디젤 엔진을 제공한다. 차체는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듬었으며, 효과적인 재질의 조합으로 인해 차체 강성 개선은 물론 경량화가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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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 308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의 차이는 크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의 진의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데, 최적화를 통해 다듬은 SCR과 DPF 그리고 8단 자동변속기(2.0 모델)다. 기존 모델에도 SCR과 DPF를 결합한 형태의 후처리 장치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후처리 장치의 모듈 모양을 변경하고 위치를 엔진에 좀 더 가깝게 옮겨 원활한 작동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시프트 바이 와이어 방식으로 작동하는 변속기와 함께 정지 후 재출발이 가능한 ACC와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액티브 차선 유지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 레벨 2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어 노브는 3008에서 선보였던 형태와 동일하게 다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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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헤드램프와 재설계된 프론트 범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진 프론트 그릴과 높이가 20mm 낮아진 보닛을 적용하고 있다. 후면에서는 C자 형태의 테일램프 클러스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GT 모델의 경우 트렁크 상단에 작은 리어윙이 적용되어 있다. 실내에는 기존 아날로그 게이지 대신 1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적용했고, 모드에 따라 3개의 다른 화면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라인업에 존재했던 3.7L V6 엔진을 버렸다는 것이다 그 대신 기존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5.0L V8 엔진 라인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V8 엔진에는 새로 제작한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할 수 있으며, 이 변속기는 기존 6단 변속기보다 빠른 변속과 응답시간을 제공한다. 수동변속기도 트윈 디스크 클러치와 이중 질량 플라이휠을 적용해 출력을 손실 없이 바퀴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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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스포츠 쿠페 Q60이 내년 상반기로 등장을 미루었다. 외관은 볼륨감 넘치는 캐릭터 라인과 낮은 차체에 인피니티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조합했으며,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5 마력, 최대토크 48.4 kg.m을 발휘한다. 2세대로 진화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irect Adaptive Steering)’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Dynamic Digital Suspension)’을 결합해 더욱 정교한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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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플랫폼으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을 모두 새롭게 다듬어 낸 10세대 어코드가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디자인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신형 시빅과 상당히 유사하며 기존 어코드보다 더 넓고, 낮고, 넓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 라인을 갖추고 있다. 기존 모델보다 더 긴 휠베이스로 인해 고속에서의 안정성과 뒷좌석의 레그룸이 보장되고 짧은 오버행은 어코드가 전륜구동 세단이라는 사실을 잊게 하면서 좀 더 역동적으로 보이게 한다.

 

제일 많이 바뀐 것은 파워트레인과 차체이다. 신형 어코드는 직렬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주로 지원하는데 1.5L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이 기존의 2.4L 자연흡기 엔진을 대체하며 최고출력 192마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CVT를 기본으로 적용하는데, 스포츠 트림 모델은 CVT와 6단 수동 변속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L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기존의 V6를 대체하며 최고출력은 252마력으로 V6보다 떨어지지만 토크는 더 높다. 또한 1,500 rpm부터 최대토크가 발휘되어 도심 주행에서 유리하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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