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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판매실적, 내수수출 부진 속 셀토스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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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9-02 18: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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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국내 제조사들이 발표한 판매실적에 따르면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의 국내외 판매실적은 63만9,435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했다. 현대차와 쌍용차가 내수 수출 모두 부진한 실적을 보인 반면, 기아차와 한국지엠은 해외 수출실적이 증가했으며, 르노삼성은 내수 시장 판매가 증가했다. 특히 내수 판매의 경우 5개사의 판매실적은 11만8,479대로 전년 동월 대비 6.2% 감소했으며, 수출 또한 52만956대를 기록해 2.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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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한 결과를 나타낸 데에는 글로벌 경제 상황 악화, 정치적 마찰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 그리고 내수시장의 경우 경기 침체와 휴가 시즌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를 원인으로 꼽고 있다. 특히 신흥시장 가운데 인도 시장의 경우 8월 21만4,871대가 판매되며 전년동월 대비 29.1%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9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인도시장 점유율 2위의 현대차 또한 제고 증가를 막기 위한 조업 일시 중단 등의 대응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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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19년 8월 국내 5만 2,897대, 해외 31만 14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6만 3,045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9.7% 감소, 해외 판매는 5.5%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및 통상 환경 악화 등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8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7% 감소한 5만 2,897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쏘나타(LF 1,861대, 하이브리드 모델 985대 포함)가 8,393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1,153대 포함)가 5,514대, 아반떼가 4,893대 등 총 2만 12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가 6,858대, 베뉴 3,701대, 투싼 2,583대, 코나(EV모델 1,008대, HEV모델 5대 포함) 2,474대, 팰리세이드 2,304대 등 총 1만 8,167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8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5% 감소한 31만 148 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 판매는 중남미, 러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의 수요 위축과 판매 부진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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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019년 8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3,362대, 해외 18만 5,50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22만 8,87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9% 감소, 해외 판매는 3.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7,77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K3(포르테)가 2만 5,419대, 리오(프라이드)가 2만 4,704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셀토스는 출시 한 달 만에 6,109대가 판매되며 국내 소형 SUV 시장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이번 달 출시 예정인 모하비 상품성개선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판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의 2019년 8월 해외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한 18만 5,509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3만 6,290대 팔리며 해외 최대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리오(프라이드)가 2만 4,704대, K3(포르테)가 2만 2,167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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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지난 8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9.3% 늘어난 7,771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 기간 수출은 5,216대를 기록했으며 총 12,987대의 월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8월 내수 판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QM6로 전월 대비 5.7% 증가한 4,507대 판매되었다. 또한, 8월 르노삼성차 전체 LPG 모델 판매대수는 3,293대로 전체 판매대수의 42.4%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수출은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3,750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466대로 총 5,216대가 지난 달 판매되었다. 르노삼성 8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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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지난 8월 내수 8,038대, 수출 1,977대를 포함해 총 1만15대를 판매했다. 글로벌 자동차시장 둔화 및 내수 시장 침체에 따른 경쟁 심화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모두 감소세를 나타내며 12.3% 감소했다. 내수에서도 코란도 신차출시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11.2% 감소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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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8월 내수 6,411대, 수출 18,106대 총 24,517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8월 내수 시장에서 총 3,618대가 판매되며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9.5%가 증가하며 2개월 연속 3천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쉐보레는 최근 콜로라도의 사전계약 실시, 이번 주 공개되는 SUV 모델인 트래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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