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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AA 프리뷰 (1) - 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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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9-09 13: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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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하 IAA)가 오는 10일 미디어 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IAA는 파리모터쇼와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로, 특히 독일 제조사들의 미래 전략과 신차,컨셉카 등이 대거 공개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올해는 토요타와 닛산 등 일본 제조사와 푸조, 볼보, 롤스로이스 등 일부 브랜드가 불참한다. 자동차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각 제조사들은 모터쇼 참가를 보류하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나 별도의 이벤트를 개최하는 경우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산업의 트랜드를 이끄는 독일 제조사들의 ‘홈그라운드’인 만큼 신차와 컨셉카, 전동화 모델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신차들을 만나본다.

 

 

BMW 뉴 X6

BMW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2019에서 신형 X6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1세대 X6는 2008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다. BMW X5의 성공에 힘입어 개발된 쿠페 스타일의 X6는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SAC)로 불리고 있다. 2014년 파리 모터쇼를 통해 현재의 2세대 모델이 공개되었으며, 9월 공개되는 모델은 3세대 X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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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X6는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이 준비되며, 가장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등급은 M50i 이다. 4.4리터 직분사 V8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신 M 트윈 파워 터보 기술과 새롭게 디자인된 크랭크 케이스, 피스톤, 크랭크 샤프트, 여기에 대용량 터보 차저가 적용되었다. 최고출력은 530hp / 5500~6000rpm, 최대 토크는 76.5kgm/1800~46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 카 '시안'

람보르기니가 9월12일 독일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하이브리드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시안’ (Lamborghini Sián)을 공개한다.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슈퍼카인 쿤타치(Countach)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발전 시켰으며, 동시에 브랜드 디자인 DNA 역시 계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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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인테이크 밸브 적용 등 개선된 V12 엔진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높은 785마력의 출력을 뽑아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34마력이 더해져 합산 819 마력의 최고출력을 만들어낸다. 초 경량 소재들을 대폭 적용해 아벤타도르 SVJ를 능가하는 무게 당 마력비를 갖추게 됐으며, 최고 속도는 350km/h 이상이다.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8초 이하로, 람보르기니 역사 상 가장 빠른 가속 성능이다.

 

 

BMW 8시리즈 그란쿠페

BMW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8시리즈 그란 쿠페 (BMW 8 Series Gran Coupe)를 공개한다. 8시리즈 그란 쿠페는 4도어 쿠페 모델로, 4시리즈 그란 쿠페와 6시리즈 그란 쿠페에 이은 BMW의 3번째 그란 쿠페 모델이다. 또한 8시리즈 그란 쿠페는 신형 '8 시리즈'의 파생 모델로 2도어 쿠페, 컨버터블, 4도어 쿠페에 이어 8시리즈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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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3.0리터 직렬 6기통 340마력과 4.4리터 V형 8기통 530마력 가솔린 두 가지, 3.0리터 직렬 6기통 320마력 디젤 등 모두 세 가지가 라인업된다. 모든 엔진은 유로 6d-TEMP를 충족한다. 변속기는 8단 스탭트로닉 스포츠트랜스미션. 구동방식은 뒷바퀴 굴림방식을 기본으로 xDrive가 설정되어 있다. 드라이브 모드는 COMFORT, ECO Pro, SPORT and SPORT+.

 

 

BMW 신형 3시리즈 투어링

BMW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3시리즈 투어링 (BMW 3 Series Touring)을 공개한다. 신형 3시리즈 투어링은 전장 4709mm, 전폭 1827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851mm로 이전 모델보다 76mm 길어지고 16mm 넓어졌으며 8mm 높아졌다. 휠베이스는 41mm 증가했다. 전후 중량 배분은 50 대 50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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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공간은 시트를 모두 세운 상태에서는 500리터로 이전 모델보다 5리터 증가했다. 뒷좌석은 3분할되어 접을 수 있으며, 최대 적재 용량은 1510리터이다. 최고 출력은 258hp/5000~6500rpm, 최대 토크는 40.8kgm/1550~4400rpm. 변속기는 8단 스텝트로닉이 조합된다. 0~100km/h 가속시간 5.9초, 최고 속도 250km/h (속도 제한)의 성능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벤츠 2세대 GLE 쿠페

메르세데스 벤츠가 2세대 GLE쿠페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다. E클래스를 베이스로 한 SUV인 GLE의 쿠페형 버전이다. GLE 쿠페는 2015년 1세대 모델이 데뷔한 이래 메르세데스 벤츠 SUV의 볼륨 모델로서 포지셔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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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GLE 쿠페는 메르세데스 AMG 53시리즈를 통해 먼저 선 보인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그를 바탕으로 한 액티브 서스펜션 E-ACTIVE BODY CONTROL을 옵션으로 설정하고 있다. 새로 개발한 에어 서스펜션 에어매틱과 결합해 4륜 스프링과 댐퍼를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차체의 거동은 물론이고 승차감 향상에도 기여한다. e액티브 바디 컨트롤은 3단계의 코너링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언더 스티어 현상이 없이 플랫 라이드한 거동을 보여 준다. 양안 카메라센서에 의해 전방 노면 정보를 확인하고 분석해 서스펜션이 반응하는 것이다.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랜드로버의 정통 오프로더 디펜더가 2019 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국제 무대에 공식 데뷔한다. 디팬더는 랜드로버의 첫번째 생산 차량으로 1948년에 데뷔한 '시리즈 1'의 전통을 계승하는 SUV 모델이다.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성을 추구한 차량으로, 전 세계 많은 오프로더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전 디펜더는 2016년 1월에 생산이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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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랜드로버 디펜더는 2020년에는 주력시장인 북미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신형 디펜더는 영국 게이돈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생산은 랜드로버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이뤄진다. 신형 디팬더는 새로운 내외장 디자인과 최신 커넥티비티 기능,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이 적용된다.

 

 

폭스바겐 T-Roc 카브리올레

폭스바겐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형 SUV 모델인 티록의 카브리올레 버전을 공개한다. 오픈 톱 모델의 크로스오버로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과 같은 컨셉이다. 9월 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공식 데뷔할 컴팩트한 차체의 T-Roc카브리올레는 매력적인 스타일링 디자인과 SUV의 성격을 갖춘 모델로 시대적인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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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c카브리올레의 소프트톱은 비틀과 골프의 전통에 따라 클래식한 소프트 톱을 채용하고 있다. 전동으로 9초 만에 열리며 주행 중에도 30km/h 이하의 속도에서는 작동할 수 있다. 통상적인 오픈 톱 모델과 마찬가지로 롤 오버 방지 기능이 채용되어 있다. 1초만의 짧은 시간에 리어 헤드레스트 위에서 롤 오보 바가 솟아 오르도록 설계되어 있다.

 

 

BMW M4 카브리오

신형 M4 카브리오는 최고출력이 480마력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경쟁 모델인 아우디 RS4/5보다 30마력 더 높은 수치이다. 메르세데스 AMG C63과도 경쟁 관계에 있다. 전체적으로 차체 중량을 덜어내고 서스펜션 등 하체를 강화했으며 공기역학면에서도 진화가 예상된다. 신형의 구동방식은 물론 뒷바퀴 굴림방식을 기본으로 M xDrive가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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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M3와 M4의 엔트리 레벨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에서 M3/M4 Pure로 명명한 것으로 파워를 약간 낮춘 버전이다. 엔트리 레벨에는 M xDrive도 채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엔진은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 터보로 물직분사 시스템과 새로운 가솔린 미립자 필터가 채용된다. 2020년에는 4도어 M 그란 쿠페도 출시될 예정이다.

 

 

포르쉐 파나메라 부분 변경 모델

포르쉐의 4도어 쿠페 파나메라의 부분 변경 모델이 2019 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메르세데스 AMG GT 4도어와 경쟁하는 파나메라는 2009년 상하이오토쇼 전야제를 통해 상해 파이낸셜 센터 94층에서 데뷔한 이래 포르쉐의 중국 내 입지 강화에 지대한 역할을 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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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변경 모델에서는 LED 리어 컴비내이션 램프를 스트립으로 연결하는 등 부분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런 변화는 카이엔 및 992형 911과 같은 신세대 포르쉐의 모델들과 일치한다. 파워트레인은 2.9리터 트윈터보 V6를 베이스로 하이브리드 버전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도 채용될 가능성이 크다.

 

 

메르세데스-AMG GLB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SUV 모델인 GLB의 AMG 버전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GLB는 GLA와 GLC 사이에 위치하는 SUV 모델로, 오프로더 다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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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전후 오버행이 짧게 설게되어, G 클래스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오프로더를 떠올리게 하는 GLB. 차량의 전면과 후면에는 언더 가드가 장착되어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34mm, 전폭 1834mm, 전고 1658mm, 휠베이스 2829mm이다.

 

메르세데스 - 벤츠는 GLB의 AMG 버전을 추가하고, 오는 9월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게 된다. 메르세데스 AMG의 소형 모델에는 신형 'A 클래스'와 신형 'CLA'의 고성능 모델인 'AMG 35'과 'AMG 45'가 있다. GLB의 AMG 버전에도 'AMG 35' 또는 'AMG 45'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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