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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8세대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출시로 비즈니스 정상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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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0-29 16: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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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3일, 아우디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A6 45 TFSI 콰트로 (The new Audi A6 45 TFSI quattro)’를 출시했다. 아우디는 ‘더 뉴 아우디A6 45 TFSI 콰트로 (The new Audi A6 45 TFSI quattro)’ 출시를 기점으로 판매 정상화 및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우디 A6는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인 ‘아우디 A6’로 변경되었으며,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동안 8번의 진화를 거듭해온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아우디 A6’는 글로벌 시장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록 기준, 2003년 국내 시장 출시 이후 2019년 6월 말까지 총 7만 6,543대가 등록 되었으며, 이 가운데 7세대 아우디 A6는 2011년 8월 출시 이후 총 59,442대가 판매 되었다.특히,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되었던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 (The Audi A6 35 TDI)’는 출시 한 달 만에, 총 2,165대를 판매, 단일 모델로는 최다 판매로 그 인기를 입증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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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비즈니스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출시로 국내시장 판매 재시동

 

이번에 출시된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A6’의 8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A6 45 TFSI 콰트로’,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넓은 차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 그리고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동급 최강 출력과 가장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의 두 라인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또한,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였으며,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3초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4km/l 로 우수한 효율을 자랑한다. (도심연비 10.0km/l, 고속도로 연비 13.7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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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디자인
‘더 뉴 아우디 A6’에는 외부와 실내 디자인 모두 새로운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여 선보인다. 모든 라인에는 익스테리어 그릴, 범퍼, 디퓨저 등에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파노라믹 선루프’,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그리고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를 장착하여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이전 세대 대비 늘어난 전장과 휠베이스 길이 덕분에 보다 여유로운 앞/뒷좌석 헤드룸과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장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패들 시프트 및 열선이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엠비언트 라이트 패키지’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았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에는 동급 경쟁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상위 모델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한 단계 진보한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에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을 장착,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무선 충전’, ‘4존 에어컨’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안전하고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량-운전자-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 (myAud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원격 제어는 물론, 차량 상태 확인과 차량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라인에는 차량 외부 및 내부의 공기 퀄리티를 측정하고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를 탑재하여 차량 내부의 공기의 질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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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매너링 아우디 부문 사장은 “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한국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우디 A6’의 8세대 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세그먼트에 경쟁력 있는 상품 구성과 가격으로 신형 A6를 선보임으로써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66,797,000원이고,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70,724,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 반세기 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아우디 대표 세단으로의 명맥을 이어온 ‘아우디 A6’


아우디 A6는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인 ‘아우디 A6’로 변경됐다.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8번의 진화를 거듭해온 ‘아우디 A6’는 매년 전 세계에서 20여만대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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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 아우디 100 (1968년 ~ 1994년): 아우디 A6의 역사는 1968년 아우디 100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폭스바겐그룹이 아우디를 인수한 뒤 고급브랜드를 표방하며 내놓은 차가 아우디 100이며, 그 당시 폭스바겐과 아우디를 통틀어 가장 큰 차이기도 했다. 최고출력 100마력을 의미하는 아우디 100은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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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아우디 A6 (1994년 ~ 1997년): 1990년에 출시된 아우디 100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1994년 아우디가 새 작명법을 도입하면서부터 지금의 A6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전·후면 라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섀시와 엔진, 변속기 외관까지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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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1997년 ~ 2004년): 1997년에는 새로운 자동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A6를 발표했다. 공기저항을 덜 받도록 공기역학적으로 외관을 디자인해 공기저항계수를 0.28로 낮추었으며, 5세대 아우디 A6는 직렬 4기통 1.8ℓ 엔진부터 V 8기통 4.2ℓ 엔진까지 8가지 엔진 라인업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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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2004년 ~2011년): 6세대 아우디 A6는 2004년 아우디 코리아의 출범과 함께 출시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6세대 아우디 A6는 전면부 범퍼와 그릴이 한 덩어리로 이뤄진 싱글프레임으로 대표되는 모델로 국내 최초로 3.0 T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선보인 모델이기도 하다. 오디오, TV, 내비게이션 등을 하나로 합친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MI도 첫선을 보였으며, 정보기술(IT)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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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2011년 ~ 2018년): 7세대 아우디 A6는 2010년 12월에 공개되고 2011년에 출시됐다. 차체 길이를 늘리고 엔진의 출력을 높임으로써 보다 안락하고, 보다 강하고, 보다 똑똑해졌다. 새롭게 도입된 알루미늄과 첨단 스틸을 조합해 경량화 기술을 이뤄냈으며, 코너링시 운전자의 스티어링 휠 조작을 바탕으로, 회전 반경 안쪽의 두축에 약간의 브레이크 제동을 줘 날카로운 코너링을 가능케 하는 토크 벡터링 기술이 적용되어 코너링시 운전자의 의도에 최대한 가까운 핸들링을 구현했다. 또한, 그릴 디자인과 라이트와 테일램프의 디자인 등이 달라졌으며, 기존보다 경량화된 차체를 도입해 연비를 28% 향상시키고,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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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2018년 3월 ~ 현재): 이번에 국내에서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2011년 이후 아우디가 7년 만에 선보인 ‘아우디 A6’의 8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됐다. 8세대 아우디 A6는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그리고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 A6’는 전 세계 다수의 어워드에서 지속적으로 수상하며 디자인, 성능 외에도 안전까지 진가를 인정받으며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8세대 아우디 A6는 독일 자동차 매거진 퍼맨아우토(Firmenaut)가 선정한 '올해의 컴퍼니 카 2019 (Company Car of the Year 2019)‘ 중형 럭셔리 세단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 획득,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안전성이 확인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되는 등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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