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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이었던 차량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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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3-02 1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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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네바 모터쇼가 취소되었다. 스위스 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1000명 이상이 모이는 이벤트를 금지했으며, 이에 따라 2020 제네바 모터쇼 주최측은 올해 제네바 모터쇼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2020 북경모터쇼와 달리 제네바 모터쇼는 연기가 아닌 취소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도 전했다. 제네바모터쇼는 매년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 모터쇼로 규모나 역사 뿐만 아니라, 유럽 자동차 시장을 전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졌다. 그러나 스위스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28일 15건의 확진사례가 보고되면서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0 제네바모터쇼는 공식적으로 취소되었지만, 일부 제조사들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프레스 컨퍼런스와 신차 공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던 다양한 신차를 정리해 소개한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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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신형 골프 GTE는 골프 GTI 못지 않는 출력을 갖추고 있다. 85 kW 전기 모터와 1.4리터 터보 가솔린 TSI 엔진이 결합되어 최대 출력 245PS(180kW)와 최대 토크 최대 토크 40.8kgㆍm (400Nm)를 발휘한다. 폭스바겐의 엔지니어들은 신형 골프 GTE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개선시킴과 동시에 배터리의 용량을 전 세대 대비50% 늘어난 13kWh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신형 골프GTE는 순수 전기 모드인 E-모드만으로도 한 번 충전 시 60km까지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된 상황이라면 차량의 출발 시 기본 세팅은 E-모드(E-MODE)로 맞춰지며, 동일 모드로 최대 시속 130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주행 도중 배터리의 에너지 용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거나 속도가 130km/h 이상일 경우에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전환된다. 

 

 

토요타 GT 수프라 2.0 터보

 

 

토요타는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토요타 GR 수프라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공개한다. GR 수프라는 지금까지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 차량만 판매되어 왔다. GR 수프라는 BMW Z4와 엔진 등 주요 부품을 공유해 개발되었다. 신형 Z4는 이미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 차량이 판매 중이며, 이 엔진이 이번에 GR 수프라에도 탑재된 것. GR 수프라는 Z4와 마찬가지로 마그나 슈타이어에서 위탁 생산되고 있다.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은 싱글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가 장착된다. 최고 출력 258hp,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ZF제 8단 AT가 조합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2초, 최고 속도는 250km/h (속도 제한 적용)의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의 크기가 작아진 만큼 차량 중량은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 탑재 차량보다 약 100kg 가볍다. 또한 직렬 4기통 엔진은 직렬 6기통보다 짧기 때문에, 차체의 중심 부근에 배치되어 이상적인 50 대 50의 전후 중량 밸런스가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

 

 

벤틀리모터스는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가 제작한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The Continental GT Mulliner Convertible)를 발표하고, 오는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픈탑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은 궁극의 아름다움과 디테일을 추구하는 특별한 고객들을 위해 탄생한 모델로, 컷-크리스탈 헤드램프 및 더블 다이아몬드 그릴 등 기존 컨티넨탈 GT 컨버터블 모델과 차별화된 요소를 담고 있다.

 

신형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은 V8, W12,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벤틀리의 6리터 트윈 터보차저 W12 모델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8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333km/h이다. 새로운 세대의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모델의 경우, 최고 속도는 318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1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폭스바겐 골프 G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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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골프 GTI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가장 순수하고 지능적이며 우수한 하이테크 스포츠카다. GTI의 성공 비결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도 그 특유의 DNA를 간직하고 있다는 점인데, 신형 골프 GTI에는 여전히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전륜 구동 방식, 민첩한 러닝 기어, 강력한 가솔린 엔진, 휘장을 연상시키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레드 스트라이프 그리고 체크무늬 시트 커버가 적용된다.
 

신형 골프 GTI는 Car2X를 통해 다른 차량과 통신하는 최초의 컴팩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안전성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동급 최초의 스포츠카로서 최대 210km/h까지 주행 가능한 이 모델은 완전히 디지털화 된 디스플레이 및 내부 환경을 갖춘 최초의 골프 GTI다. 새로워진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레드 스트라이프, 주간 주행등에는 선택적으로 조명이 들어오는 LED 크로스바가 모두 통합되어 있다.

 

 

폭스바겐 골프 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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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완성된 신형 골프 GTD는 트윈 도징 시스템 적용으로 효율성은 더욱 높이고 배출가스 배출량은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폭스바겐은 1982년, 최초의 골프 GTD를 선보였다. 
 

폭스바겐은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동시에 스포티한 소형 모델인 신형 골프 GTD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골프 GTD는 높은 성능뿐만 아니라 가장 낮은 수준의 배출가스 배출량을 자랑한다. TDI의 효율성은 높은 수준으로 최적화되었으며, CO2 배출량은 더욱 감소하는 동시에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응능력도 개선되었다. 신형 골프 GTD의 TDI 엔진은 애드블루® 이중 분사 방식을 채택한 트윈 도징 SCR 덕분에 NOx 배출량이 이전 모델 대비 크게 줄였다. 더불어 신형 골프 GTD는 4기통 TDI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며, 8세대 신형 골프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디지털화된 콕핏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 i20

 

 

3세대 현대 i20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된다.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디자인의 신형 i20 외관디자인은 확대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돋보인다. i20의 높은 벨트 라인은 ​​새로운 형태의 C 필러와 연결되는 형태이다. 후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램프가 적용되어 이전보다 깔끔해진 형태를 보여준다. 기존 모델대비 전고는 낮아지고 전장은 길어졌으며, 새로운 프로모션으로 실내공간은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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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i20의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와 센터콘솔 상단의 10.25인치 터치 스크린이 더해졌다. 무선 휴대폰 충전 기능,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8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기반의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도 적용되었으며, 차선 유지 보조 및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모니터링 및 교차로 경고 및 보행자 감지가 가능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도 더해졌다.

 

파워트레인은 83마력의 1.2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5단 수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99마력/118마력의 1.0리터 GDi 터보 3기통 엔진도 선택할 수 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최초로 적용된다. 터보엔진에는 7단 DCT가 조합된다.

 

 

BMW M340d xDrive 세단과 투어링

 

 

BMW M340d xDrive 세단과 투어링dl 3시리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다. 이로 인해 BMW 3시리즈에는 네 개의 가솔린 버전, 네 개의 디젤 버전, 그리고 하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등의 파워트레인을 라인업하게 된다.

 

BMW M340d xDrive 세단과 투어링은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새로 개발된 디젤 엔진은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차저로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00Nm을 발휘하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48볼트 스타터 제너레이터에 의해 11마력의 추가출력을 발휘할 수 있다.

 

변속기는 M전용 8단 스탭트로닉 AT. M스포츠 디퍼렌셜과 마찬가지로 가변 스포츠 스티어링 및 M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을 포함한 M스포츠 서스펜션이 표준으로 채용된다. 0-100km/h 가속성능 각각 4.6초, 4.8초.  

 

 

렉서스 LC 컨버터블

 

 

렉서스는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LC 컨버터블 (Lexus LC Convertible)을 공개한다. LC 컨버터블은 렉서스의 최상급 쿠페 모델로, LC의 오픈탑 모델이다. 쿠페 모델과 동일한 주행을 컨버터블에서도 실현하기 위해 차체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차체 강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충분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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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5.0리터 V8 가솔린 자연 흡기 엔진이 탑재된다. 북미 사양의 경우, 최고 출력 471hp/7100rpm, 최대 토크 55kgm/48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10단 AT가 조합된다.

 

 

벤틀리 뮬리너 바칼라르

 

 

벤틀리는 2020 제네바모터쇼에서 벤틀리 뮬리너 바칼라르 (Bentley Mulliner Bacalar)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차량은 벤틀리의 코치 빌더인 마리너가 정교하게 제작한 차량으로, 그랜드 투어러를 표방한 외형이 특징이다. 
 
또한 환경친화적인 소재와 아름다우면서 강인한 디자인이 더해진 벤틀리 뮬리너 바칼라르는 벤틀리 창립 100주년 기념 컨셉카인 'EXP 100GT'에 영감을 받은 세련된 디자인이 반영되었다.

 

 

아우디 4세대 A3 스포츠백

 

 

프로토 타입 사진이 공개된 4세대 A3 스포츠백은 최신 콰트로 시스템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클러치는 차축에 걸리는 하중을 분산시키기 위해 프로펠러샤프트의 끝, 즉 액슬 디퍼렌셜의 앞에 배치된다. 클러치 내부에는 오일로 작동하는 플레이트가 있다. 금속제 마찰 링은 한 쌍으로 뒤쪽에 배치되어 각 링은 프로펠러샤프트와 함께 회전하는 클러치 하우징과 맞물린다. 또 하나의 링은 리어 액슬의 차동장치에의 출력 샤프트와 맞물린다.

 

콰트로 시스템은 통상 주행에서는 앞바퀴를 구동한다. 앞 차축이 트랙션을 잃으면 구동 토크가 뒤 차축으로 즉각 전달된다. 앞뒤 구동력 배분은 주행 상황에 따라 최대 0 대 100으로 전환된다. ESC는 On, Sport, Off 세 가지 모드가 있는데 스포츠 모드에서는 마찰계수가 낮은 노면에서 드리프트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액티브 서스펜션에는 세 종류의 댐퍼 특성이 채용된다. 컨트롤 유닛은 신호를 콤마 이하의 초 단위로 계산해 각 댐퍼를 도로 상황과 운전상황, 운전자의 요구에 맞춰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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