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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모빌라이즈 EZ-1, 이동성과 에너지 서비스에 특화한 모바일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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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20 12: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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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이 2021년 1월 14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익성을 중심으로 경영 전략을 전환하는 그룹의 새로운 경영전략 ‘르놀루션(Renaulution)’을 발표했다. 르놀루션(Renaulution)의 내용은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 비즈니스,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얼라이언스 정립,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데이터 연계 서비스 가속화, 그리고 르노 그룹 조직을 브랜드, 고객, 시장을 중심으로 ‘르노’, ‘다치아-라다’, ‘알핀’, ‘모빌라이즈’ 등 4개로 재편해 수익성 추구한다는 것이 골자다. 그중 르노가 제시한 새로운 모빌리티 제품인 모빌라이즈 브랜드의 배터리 전기차 EZ-1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을 표방하고 있으며 어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인지 정리해 본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2인승 소형 배터리 전기차 EZ-1은 모빌라이즈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이다. 그 EZ-1을 기본으로 이동성과 에너지 서비스에 특화한 새로운 브랜드 모빌라이즈는 이동성, 에너지 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다른 브랜드와 파트너에게 제공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지속 가능하고 공유 이동성을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르노 그룹의 탄소 중립 목표에 따라 새로운 요구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촉진한다.

오늘날 자동차는 90%의 시간 동안 주차장 등 놓여 있다. 이용률로 따지면 4%에 불과하다. 이 점에 착안해 모빌라이즈는 자동차의 사용 시간과 비용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또한 신차의 가치가 등록부터 3년 후 50%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잔존 가치를 높여 가는 것도 포함된다. 궁극적으로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환경 영향을 줄이면서 사람과 물건의 이동을 단순화하고 지속 가능한, 쉽게 접근하여 자동차의 사용 시간을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분에서 몇 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솔루션 모빌라이즈는 고객, 기업, 지방 자치 단체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람과 제품에 대한 유연한 이동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의 자동차 소유 모델을 보완하는 완벽한 솔루션 제공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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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럽에서 6,000개 이상의 르노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도시와 마을에서 1분에서 몇 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한다. 르노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목적에 맞는 다양한 차량을 설계해 카 쉐어링 라이드헤일링 라스트 마일 배달, 주문형 교통 등의 새로운 이동성 요구를 충족한다. 차량은 모빌리티의 특성에 맞춰 과중한 사용에 대응하고 모듈식, 견고성 및 100% 전기차용으로 설계됐다.

AI 소프트웨어로 효율적인 배차를 예측하며 각종 데이터와 AI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효율적인 배차를 예측한다. 이는 자동차의 사용 비율을 최소한 20%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량의 라이프 사이클 종료 후에는 재활용 서비스에 의해 처리된다. EV의 배터리 기능이 떨어져 자동차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에는 그들을 재생하고 고정 에너지원으로서의 두 번째 수명을 제공한다. 특히 배터리 수명 관리에서 르노 그룹의 전문 지식을 활용해 EV의 편의를 높이고 EV의 보급을 촉진하는 솔루션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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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라이즈는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마트 충전 솔루션과 고급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포함하는 에너지 에코 시스템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탄소 중립에 도달할 수 있도록 스마트 아일랜드, 기구, 또는 도시 계획 프로젝트에 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럽 전역에서 고객이 공공의 충전소를 쉽게 찾아 유럽 전역에서 단일 솔루션으로 결제할 수 있는 충전 패스를 개발하고 있다.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사용자는 모빌라이즈의 자회사 엘렉센트(Elexent)를 통해 유럽 전역의 충전 인프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EZ-1 프로토타입은 소형 배터리 전기차로 모빌라이즈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델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디자인 비전이자 차량 디자인의 핵심인 서비스를 구현한다. 카 쉐어링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도시 이동성 솔루션으로 사용자는 주행 시간과 주행 거리에 따라 이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한다. 최신 커넥티비티를 도입해 열쇠가 없는 접근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상호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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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라이즈 EZ-1 프로토타입은 승차 정원 2명의 소형 EV이다. 길이는 2,300mm로, 노상 면적을 최소화했다. 유리창뿐만 아니라 사이드 도어도 유리로 되어있어, 사용자는 좋은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다. 혁신적인 배터리 교환 시스템도 채용하고 있다. 기존의 충전 인프라에 대한 대안인 이 시스템은 차량을 논스톱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 또한, 순환경제 원칙에 따라 모빌라이즈 EZ-1의 프로토타입에 사용되는 소재의 50%는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수명 주기가 끝날 때 95%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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