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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에서 고성능까지 다양한 신차 출시로 브랜드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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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16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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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의 2021년 1월부터 해 11월까지 누계 판매대수가 2만 1,242대로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 3위를 기록했다. 볼륨 모델인 A6가 가장 큰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르기도 했다. 이는 올해 세단과 SUV를 비롯해 배터리 전기차에서 고성능 라인업까지 모두 19종의 다양한 신차 출시한데 힘입은 것이다.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닌 총체적인 아우디 브랜드의 경험(Living progress)을 전달하고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입지 강화를 추구하고 있는 아우디코리아의 현황을 짚어 본다.


아우디는 한국 수입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증가하는 프리미엄 모델과 고성능 모델 수요에 발맞춰 세단에서부터 SUV, 전기차,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선택의 폭 확대와 더 많은 아우디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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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아우디는 지난 2월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SQ5, Q5 스포트백 등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인 Q5의 라인업 확장을 비롯해 순수전기차 e-트론 스포트백 등 전기차 라인업의 확장에 주력해왔다. 특히, 12월 13일에는 아우디 스포트의 전기화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를 출시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9종 이상의 신차를 연이어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우디 A6’ 라인업이 국내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10월에는 ‘아우디 A6 45 TFSI’가 총 851대 판매되어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으며, 11월에는 ‘아우디 A6 45 TFSI’와 ‘아우디 A6 45 TFSI’가 각각 2위와 7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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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아우디 A6 라인업은 총 9,895대가 판매되어 아우디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아우디는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닌 총체적인 아우디 브랜드의 경험(Living progress)을 전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로서 아우디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중형 세단 ‘아우디 A6’, 베스트셀링 모델로 꾸준한 인기
‘아우디 A6’는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8번의 진화를 거듭해온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넓은 차체,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더욱 강력해진 성능, 우수한 연비, 그리고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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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 7kg.m를 발휘한다. 또한,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였으며,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3초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4km/l 로 높은 효율성을 보인다.

 ‘아우디 A6’에는 외부와 실내 디자인 모두 새로운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여 선보인다. 모든 라인에는 익스테리어 그릴, 범퍼, 디퓨저 등에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파노라믹 선루프’,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그리고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를 장착하여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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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세대 대비 늘어난 전장과 휠베이스 길이 덕분에 더욱 여유로운 앞/뒷좌석 헤드룸과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장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패들 시프트와 열선이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엠비언트 라이트 패키지’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 ‘아우디 커넥트’ 등 동급 경쟁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상위 모델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순수 전기차 e-트론 라인업의 확장으로 미래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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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작년 7월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아우디의 새로운 전기 모빌리티 시대를 열었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일상적인 주행에 충분한 주행거리,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출력, 최대 150kW의 출력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급속 충전, 전자식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 및 버츄얼 사이드미러 등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작년 9월까지 총 601대가 판매되며 출시 3개월 만에 사실상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 아우디는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고 국내 전기차 시장의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지난 5월에는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50 스포트백’을 출시했고, 지난 2일에는 ‘아우디 e-트론 55 스포트백’을 출시하며 국내 전기차 라인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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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최고 출력 313마력과 최대 토크 55.1kg.m, 최고 속도 190km/h (안전 제한 속도)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두 모델 모두 71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복합기준 각각 210km와 220km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아우디의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해 네 바퀴로부터 에너지가 회수됨에 따라 효율을 극대화했다.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의 외관은 전기차 시대를 향한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보여준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효율성을 높였고, 배터리를 차체 하단에 넓게 배치한 덕분에 더욱 넓은 레그룸과 적재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에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되어 합산 최고 출력 360마력(부스트 모드: 408마력)과 최대 토크 57.2kg.m(부스트 모드: 67.7kg.m)의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또한, 95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복합기준 304km를 주행할 수 있다. (도심: 300km, 고속도로: 309km) 특히, 중앙에 낮게 자리잡은 배터리는 안전성, 스포티한 주행, 정확한 핸들링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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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12월 13일, 아우디는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RS e-트론 GT’를 출시했다. 이 두 모델은 지난 5월 20일, 프리뷰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지난 서울 모빌리티쇼에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매혹적인 디자인,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편안함, 일상적인 실용성, 자신감을 주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선구적인 전기차로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도로에 실현한 모델이다.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e-트론 GT’는 최초의 순수 전기 RS 모델이자 보다 고성능 차량 특유의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두 모델은 최적화된 공기 역학 디자인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에서 중요한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 특히, 인테리어에 가죽 대신 재활용 소재를 높은 비율로 사용해 스포티함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했다.


모터스포츠 DNA를 품은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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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지난해부터 국내 시장에 ‘더 뉴 아우디 S6 TDI’와 ‘더 뉴 아우디 S7 TDI’, ‘더 뉴 아우디 SQ5 TDI’ 등 다양한 고성능 모델을 선보이며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때론 파워풀하며 모험적인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다양한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한국 수입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증가하는 고급고성능 모델 수요에 발맞춰 세단에서부터 SUV, 전기차까지 고성능 모델 라인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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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아우디는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를 필두로 S4, S5 라인업을 연이어 출시했다. 지난 6월에는 초고성능 모델인 RS Q8을 출시하며 아우디 고성능 브랜드 ‘아우디 스포트’의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알렸다. 특히, 7월에는 RS 6 아반트, RS 7, RS 5 스포트백 등 다양한 ‘아우디 스포트’의 초고성능 모델을 잇달아 출시했고, 7월과 10월에는 아우디 Q5의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SQ5’와 ‘아우디 SQ5 스포트백’도 선보였다.

아우디는 12월 13일 고성능 전기차 모델인 ‘아우디 RS e-트론 GT’도 국내에 선보였으며, 고성능 모델 마니아들이 기다려온 다양한 모델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아우디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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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아우디코리아의 협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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