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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동화 모델 XM 최초 공개, BMW M 브랜드 50주년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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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06 15: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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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50주년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국내 출시된 다양한 M 모델들의 전시와 함께 2023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M 브랜드 전용 모델인 'XM'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 브랜드 전동화의 미래를 보여주는 XM은 최근 컨셉 모델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위장막을 쓰고 현재 테스트 중인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양산을 준비 중인 차량을 국내에서 먼저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비공개로 진행된 깜짝 이벤트였지만, 현장에 참가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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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브랜드의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위치한 M 전용 전시공간인 M 타운(M TOWN)뿐 아니라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모든 전시공간을 BMW M 하이 퍼포먼스 및 M 퍼포먼스 모델로 꾸며 두 달간 BMW M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50주년 기념 행사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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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2년 설립된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은 모터스포츠를 통해 얻은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1972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모델로 BMW 3.0 CSL을 시작으로 1978년에는 BMW M 최초의 양산형 모델인 M1을 출시했다. 

BMW M은 2000년대에 들어서 고성능 모델의 폭을 적극 확장해 라인업을 늘려나갔다. 2007년에 처음 소개된 슈퍼 왜건 M5 투어링은 레이싱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507마력 V10 고회전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보였으며, 2009년에는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인 X6 M을 출시하며 고성능 SUV 시장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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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M2 쿠페 모델의 최상위 버전인 M2 CS를 선보였다. M2 CS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보닛과 루프, 단조 휠 등을 탑재해 경량화와 고성능 모두를 추구했다. 또한, 같은 해 럭셔리함과 BMW M의 모터스포츠 DNA가 공존하는 M8 그란쿠페도 출시해 1시리즈부터 8시리즈까지 전 모델에 고성능 모델을 갖추게 되었다.

지난해에는 BMW M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i4 M50을 처음 공개하며 M 브랜드의 미래를 제시했다. BMW i4 M5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xDrive 시스템과 M 전용 BMW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M 브랜드, 고성능 전기화 모델로 포트폴리오 강화

BMW M은 라인업 다변화와 차별화된 한정판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BMW 코리아는 지난해 총 7가지 M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BMW 샵 온라인을 통한 M 한정 에디션을 21종 선보이는 등 M 모델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대하며 11종의 M 하이 퍼포먼스 모델과 17종의 M 퍼포먼스 모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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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지난해 BMW M 모델의 국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42% 성장하면서 전 세계 BMW M 내에서 5위 시장으로 성장했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하며 아시아 지역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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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올해에도 iX M60, 전세계 700대 한정 M 50주년 기념 M4 컴페티션 등의 모델을 소개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6월부터 소진시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M 모델에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을 순차적으로 한정 적용할 예정이다. BMW M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적용되는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은 M을 상징하는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 3가지 색상이 중앙의 BMW 로고를 반원 형태로 감싸고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BMW 뉴 XM, M 브랜드에서만 선보이는 고성능 전동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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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비공개로 공개된 BMW 뉴 XM은 기존 BMW 모델에서는 볼수 없었던 강인한 디자인과 고성능 M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로, BMW M1 이후의 첫 번째 M 전용 모델이 될 예정이다. 지난 해 11월 공개된 XM 컨셉의 양산 모델로, 2023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BMW XM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뿐으로 M 모델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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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M은 새롭게 개발된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화를 이룬 M 하이브리트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650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1.6kg·m의 합산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용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을 최초로 장착해 뛰어난 주행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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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디자인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 대한 새로운 프로그레시브 프론트 디자인을 채용했다. 앞 얼굴에서는 지금까지와는 그래픽의 헤드램프와 슬림한 주간주행등, 8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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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운전자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의 새로운 해석을 표현하고 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중앙 콘솔, 도어 트림 및 시트는 고품질의 재료로 만들어졌다. 뒷좌석의 테마는 M 라운지. 대형 벤치 시트와 조명이 켜진 헤드라이너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조성한다. 헤드레스트의 다이아몬드 모양 부분은 가죽으로 마무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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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세대의 BMW 아이드라이브를 기반으로 M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채용된다. 디스플레이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드와 EV 모드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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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M은 현재 주행 테스트 완료 후 양산 차 개발 과정의 최종 단계에 있으며, 오는 12월 미국에 위치한 BMW 그룹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운전의 즐거움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BMW M은 지난 50년간 다양한 고성능 내연기관 모델을 통해 전세계 M 팬들과 소통해왔다. BMW M은 i4 M50, iX M60과 같은 전기화 모델을 시작으로 가장 강력한 XM 등도 가까운 미래에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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