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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국내 5사 판매실적, 매서운 토레스의 판매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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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1-01 2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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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계가 대내외적인 악재 속에서도 4개월 연속 판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다소 해소되면서 국내외 판매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그동안 수출실적 부분에서 개선이 이어져 왔지만, 10월 판매실적에서는 국내 제조사들의 내수 판매 실적 또한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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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집계된 국내 완성차 5사의 판매실적 발표 내용에 따르면 총 판매 대수는 64만522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6.7%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국내시장에서 12만53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대비 12.8% 증가했다. 수출은 52만5213대로 전년대비 17.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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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판매 순위에서는 1위는 현대 포터 (9,020대). 2위는 기아 트럭 (5,872대), 3위는 현대 아반떼 (5,615대), 4위는 기아 쏘렌토 (5,127대), 5위는 기아 카니발 (5,004대)이 차지했다. 쌍용 토레스는 10월에만 4,726대가 판매되어 판매 순위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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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22년 10월 국내 6만 736대, 해외 28만 6,58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 7,32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1% 증가, 해외 판매는 13.9% 증가한 수치다.

10월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4,661대, 아이오닉 6 3,667대, 쏘나타 3,323대, 아반떼 5,615대 등 총 1만 7,266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147대, 싼타페 2,722대, 아이오닉 5 2,169대, 투싼 1,729대, 캐스퍼 3,908대 등 총 1만 6,971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2,818대, G80 3,082대, GV80 1,945대, GV70 2,413대, GV60 493대 등 총 1만 1,291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상황이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생산 및 판매 최적화 전략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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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022년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3,032대, 해외 19만 5,62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23만 8,66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7% 증가, 해외는 7.5%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4,47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918대, 쏘렌토가 1만 8,130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5,872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8 3,613대, 레이 3,363대, K5 2,514대, 모닝 2,246대 등 총 1만 3,791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5,127대, 카니발 5,004대, 스포티지 4,950대, 셀토스 3,150대 등 총 2만 3,028대가 판매됐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9,525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 3,768대, K3(포르테)가 1만 5,88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다”며 “하지만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현상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공급 확대와 함께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내실 있는 판매 전략 등으로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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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10월 내수4,338대,수출14,920대로 전년 동기 대비65.6%증가한 총19,258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10월 내수 시장에서 중형 세단SM6는 전년 동기 대비38.5%증가한475대로6개월 연속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형SUV QM6는10월 한 달간2,007대가 판매되었으며, XM3는 전년 같은 달보다94.4%증가한1,540대가 판매되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10월 수출은 전년 대비125.2%증가한14,920대가 선적되었다.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는 총 수출 대수12,388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6,875대로 약55%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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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10월 한 달 동안 총 26,811대(완성차 기준 – 수출 22,741대, 내수 4,07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90.0%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4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특히 9월에 이어 10월에도 수출과 내수 실적이 동시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 전년 대비 최대 실적 증가세를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 또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1,360대 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한 가운데, 쉐보레 콜로라도가 총 167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세를 기록했다.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9.0% 증가한 총 22,741대로, 7달 연속 전년 대비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올해 들어 최대 월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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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안정화에 들어간 쌍용차는 신차 토레스의 판매에 힘입어 10월 국내외 시장에서 13,18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75.9%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7,850대로 전년 대비 139.4% 증가했으며, 수출 또한 5306대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내 시장에서 4726대가 판매된 토레스는 최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포콘의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요청사항을 개선했다. 8만대 수준의 사전 계약으로 인해 주야 생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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