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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06년 실적 및 07년 사업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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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1-25 14: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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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06년 경영실적이 ▲판매량 161만1,062대(내수 58만288대, 수출 103만774대) ▲매출액 27조 3,354억원(내수 11조8,397억원, 수출 15조 4,957억원) ▲영업이익 1조2,344억원 ▲경상이익 1조8,859억원 ▲당기순이익 1조5,261억원이라고 15일 밝혔다.
(※판매대수/판매외형은 국내 생산/판매분만 반영된 수치임, 해외생산/판매분은 아래 설명 참조)

2006년 판매대수는 내수 580,288대(전년대비 +1.9%), 수출 1.030,774대(전년대비 -8.9%)이며, 해외공장 생산/판매 885,828대(전년대비 +39.2%)를 포함하면 총 2,496,890대의 판매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약 6.8%의 증가를 보였으며, 매출액도 약 37조 2360억(추정치)로서 전년대비 약 6.7%의 증가를 기록하였다.

환율, 유가 등 경영환경 악화로 인해 경상이익이나 당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판매대수 및 매출액은 오히려 증가한 것은 위기를 오히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시행으로 극복, 수익률 감소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이다.

매출액은 지속적인 달러화 및 유로화 약세(전년 동기 대비 각 6.9%, 5.0% 약세)로 인한 감소효과와 파업으로 인한 판매 손실을 제품 믹스 향상과 수출단가 인상 등으로 상쇄하여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27조3,354억을 기록하였다.

매출 총이익은 고유가, 비철 금속 가격 인상 등 영업환경 악화로 인해 매출액 대비 18.0%인 4조9,268억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매출액 대비 4.5%인 1조2,344억 원을 기록하였다. 한편,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31.1% 감소한 1조8,859억 원, 35.0% 감소한 1조5,261억원을 기록하였다.

2007년 현대차 사업계획은 ▲ 판매량 171만5,000대(내수 63만대, 수출 108만5,000대) ▲ 매출액 31조 1,336억원(내수 13조4,602억원, 수출 17조 6,734억원) ▲ 영업이익율 6%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경제 성장 둔화로 내수 시장 침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차와 인기차종의 전략 모델 출시 등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릴 계획이며 수출 또한 신흥시장 개척 및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에 신차 출시를 통해 전년대비 5.3% 증가한 108만5,000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2002년부터 원화는 달러화 대비 23.8% 강세를 보인 반면, 엔화는 7.3%만 절상되어 수출시장에서 대일 경쟁환경이 급격히 악화되었고 원자재 가격 급등과 내수시장의 지속적인 침체로 모든 영업환경이 불리해졌다”며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절감활동과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증대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나 급격한 원화 절상으로 이익율이 감소되어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파업 등 경쟁업체보다 불리한 요소를 더 안고 시작하고 있으나 영업환경이 안정되고 노사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진행되면 한층 높아진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2007년에도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지만 부품 공용화, 대체재 개발 및 설계 변경 등 연구개발 노력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사업계획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기 위해 R&D, 기술개발 투자와 해외 투자는 계획대로 진행 할 것”이라 덧붙였다.

2006년 주요 해외 지역별 판매 실적 및 2007년 계획을 살펴보면 ▲2006년 미국 시장에서는 쏘나타와 그랜저(수출명:아제라)의 판매가 크게 증가한 반면 파업에 의한 선적지연으로 소형차 판매가 감소하여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45만5천대를 기록하였다. 지난 4월 신형 싼타페 생산을 시작한 앨라배마 공장은 가동이 호조를 보이면서 안정궤도에 돌입하였다. 2007년 판매는 신형 싼타페의 판매 호조세 지속과 중형 SUV시장에 베라크루즈 출시 등으로 2006년 대비 21.7% 증가한 55만5천대를 계획하고 있다.

▲서유럽에서는 2006년 주요 모델인 소형차 라인업의 노후화로 전년동기 대비 5.1% 감소한 33만2천대가 판매되었으나 쏘나타와 신형 싼타페 판매가 전년대비 각각 34%와 67% 증가하여 평균 판매단가가 크게 상승, 이익이 개선되었다. 2007년 총 판매대수는 33만5천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유럽전략형 신차가 하반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인도법인에서는 수출을 포함하여 전년 대비 18.8%가 신장된 29만9천대를 판매, 현지 시장점유율 18.2%로 안정된 실적을 이어나갔고 증가하는 현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3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6.7% 증가한 32만대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10월경에 2공장이 완공되면 소형차 전략 모델인 쌍트로 후속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공장 판매는 전년 대비 23.9%가 증가한 29만대를 기록하여 시장점유율 6.8%로 5위를 차지하였으며 중국 정부의 소형차 육성에 대응하기 위하여 3월에 베르나가 출시되었다. 2007년에는 6.9% 증가한 31만대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제2공장은 2008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어려운 영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불조건 개선, 게스트 엔지니어링 제도 확대 등을 통해 협력업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R&D능력 강화, 프로세스 혁신 등 원가 절감 활동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해마다 2~3개의 신모델을 출시하고 있으며, 신모델이 나올 때 마다 한 단계씩 높아진 기술력과 성능을 구현하여 품질 수준에 걸맞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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