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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큰 폭 순이익으로 폭스바겐과의 관계 재정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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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1-30 1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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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큰 폭 순이익으로 폭스바겐과의 관계 재정립 예상

정통 스포츠카 메이커 포르쉐 AG의 CEO 반델링 비데킹은 2007년 1월 말까지의 6개월 동안의 상반기 결산 전망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순이익은 10억 5,000만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년 같은 기간의 순이익 1억 6,980만 유로와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것인데 이는 포르쉐가 취득한 폭스바겐주의 재평가 5억 2,000만 유로와 헤지에 의한 특별 이익이 수억 유로 발생한 것 때문이라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30억 2,000만 유로, 전체 판매대수도 5.9% 감소한 3만 9,750대에 그쳤다. 이는 초대 카이엔의 생산이 2006년 11월에 종료됐으며 2대째의 출시가 2007년 2월 이후로 예정되어 있어 판매대수가 30% 가량 감소한 것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911은 15.7% 증가한 1만 7,340대, 박스터와 카이맨은 21.5% 증가한 1만 2,170대로 호조세를 보였다.
2007년 7월 말까지의 회계연도 결산에서는 적어도 21억 유로의 순이익은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올 해 연차 총회에서 포르쉐는 50%의 신주 발행이 승인되었다. 그에 따라 신주가 최대로 발행되면 88억 유로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이는 현재 27.4%를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주를 30%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한다.

폭스바겐을 적대적 매수로부터 지킬 수 있다는 것. 소위 ‘폭스바겐 법(2005년 폭스바겐이 적대적 인수 합병(M&A) 위기에 놓였을 때 독일 정부가 제정한 것으로 지분율 20% 이상에 대해서는 의결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골자)’이 EU의 경쟁정책에 위반되는지 여부의 판단이 2월 13일에 유럽재판소로부터 내려질 예정인데 만약 폭스바겐 법이 폐지되면 포르쉐가 폭스바겐을 완전히 산하에 두게 될 가능성도 나오게 된다. 한편 폭스바겐은 폭스바겐, 만, 스카니아에 의한 상용차의 그룹화를 모색하고 있어 포르쉐-폭스바겐을 축으로 한 새로운 재편 시나리오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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