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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서울모터쇼 - 연비에 환경까지! 디젤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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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4-05 05: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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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서울모터쇼 - 연비에 환경까지! 디젤모델들

고유가 시대를 맞아 각 업체마다 다양한 디젤자동차를 선보인다. 지난 2005서울모터쇼에서 6개 업체 11대의 디젤자동차가 선보인 반면 이번 모터쇼에는 두 배 가량 증가한 11개 업체 25대의 디젤자동차가 출품된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 H45, BMW의 X5 3.0d, 푸조(Peugeot)의 Coupe 407 HDi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처음 공개되는 디젤자동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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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렉스턴Ⅱ을, 짚(Jeep)은 Wrangler 루비콘과 Commander을 선보인다. 짚 뉴 랭글러 루비콘은 랭글러 사상 최초로 177마력의 최고 출력과 40.8kg/m의 최대 토크를 내는 2.8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그 어떤 장애물도 거뜬히 넘을 만큼 강력해진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더불어, 새로운 스티어링과 서스펜션으로 온로드 성능도 한층 개선되었다. 또한, 우수한 연비와 넓어진 실내 공간, 그리고 손쉽게 탑을 떼어낼 수 있는 프리덤 탑(Freedom Top®) 시스템으로 개방의 즐거움을 더해 역대 최고의 랭글러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으며, 자유, 모험, 정통성 등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는 세계 최고의 오프로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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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니트로는 닷지 브랜드 최초의 중형 SUV로 대담하고 남성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며, 기능적으로 설계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성인 5명이 탑승해도 넉넉한 실내 공간, 혁신적인 수납 기능, 그리고 탑승 인원 또는 탑재 화물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조정할 수 있는 시트 구성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비엠더블유(BMW)는 X5 3.0d와 New X3 3.0d를 공개한다. 2007 서울 모터쇼에서는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이 바뀐 BMW 뉴 X5 모델이 전시된다. 차체가 커졌으며, 주행, 스포츠, 수동 3가지 모드를 제공하는 새로운 수동겸용 6단 자동 스텝트로닉 기어가 장착된다.

디자인은 전면 키드니 그릴과 범퍼 사이에 그물망(매시) 스타일의 통풍구가 추가되었고, 헤드라이트에는 코로나 링(노란색 헤드라이트 테두리)이 추가되어 시인성을 더욱 높였다.또한 이전모델에 비해 각각 4.5인치 늘어난 휠베이스, 넓이 2.3인치, 높이 2인치가 높아져 실내공간이 넓어졌고, 적재공간도 15%가량 늘어났고, 새로워진 수동겸용 6단 자동 스텝 트로닉 기어가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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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udi)는 A6 3.0 TDI와 Q7 3.0 TDI 콰트로, 포드(Ford)는 New Mondeo 2.0 Ghia TDCi와 S-MAX 2.0 Titanium TDCi을 선보인다.

또한, 폭스바겐(Volkswagen)은 Jetta 2.0 TDI, Passat 2.0 TDI, Passat 2.0 TDI Sport, Passat Variant 2.0 TDI Sport, Phaeton V6 3.0 TDI, Touareg V10 TDI Individual 등 6대의 디젤 자동차를 선보이며 재규어(Jaguar)는 S-Type 2.7D, New XJ 2.7D를, 랜드로버(Land Rover)는 최첨단 디젤 엔진으로 평가 받고 있는 2.7리터 터보디젤 V6 엔진을 장착한 Range Rover Sport Diesel을 선보인다.

푸조(Peugeot)는 Coupe 407 HDi, 607 HDi, 407 HDi와 407SW HDi, New 307SW HDi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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