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서울모터쇼 4신- 새로운 장르 및 세그먼트 개척이 트렌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4-06 06:22:41

본문

서울모터쇼 4신- 새로운 장르 및 세그먼트 개척이 트렌드

물론 2007 서울모터쇼를 계기로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글로벌 메이커들의 다품종 소량생산시대에의 대응을 위한 시도도 서울모터쇼에 반영되었다. 볼보의 C30과 미니 쿠퍼 등이 대표적인 모델.
미니는 쿠퍼와 쿠퍼S, 쿠퍼 컨버터블 등 2006년 말 풀 모델체인지된 라인업을 전시했다. 영국 태생 미니를 BMW가 부활시켜 초기 데뷔 당시의 예상보다 훨씬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미니는 공장 출하 모델 기준으로 10만대당 한대꼴밖에 같은 모델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리니널 미니의 디자인 큐를 살리고 있으면서도 감각적인 젊은 층을 타겟마켓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볼보의 C30은 S80의 상위 모델이 아닌 엔트리 모델로 전체적인 볼륨 확대를 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유럽 기준으로 폭스바겐 골프와 같은 C세그먼트에 해당하는 모델로 그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이 역시 미니와 마찬가지로 맞춤형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bd_chae_10843.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