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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_GM대우, 출범 5주년 ‘글로벌 리더’ 비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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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10-15 14: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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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GM대우 출범 이후 연간 판매 현황

“디자인, 품질, 고객가치 부문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승리하자”

자료제공 : GM대우 Auto& Technology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의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이 회사 출범 5주년 기념일인 10월 17일에 앞서 15일 부평공장내 GM DAEWOO 디자인센터에서 가진 ‘차세대 제품 시사회’에서 이 같이 회사의 비전을 밝혔다.

그리말디 사장은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지난 5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GM DAEWOO의 내수판매 실적은 2004년 이후 약 25% 가량 늘었고, 수출은 2003년 이후 3배 이상 증가했다. 2007년에는 국내외 시장에서 완성차 90만대 이상 판매, CKD 90만대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GM DAEWOO의 판매 증가 및 수익 실현은 지속적인 신차 개발, 혁신적인 마케팅 및 서비스 캠페인, 상생의 노사관계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회사 성과에 대해 그리말디 사장은 “이는 우리 직원들의 탁월한 능력과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그동안 애써준 직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생산, 판매 물량 증가에 따라 공장 가동율도 2003년 50% 이하에서 현재 100% 이상으로 증가됐다. GM DAEWOO는 새로운 노사문화를 구축했고, 과거 2001년 정리해고자중 1,605명이 복직되는 등 임직원수도 현재 16,440명으로 출범 당시보다 2배 가량 늘었다.

그리말디 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세계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영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량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GM DAEWOO는 GM의 글로벌 경/소형차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말디 사장은 “GM DAEWOO 부평본사에서 일하는 경/소형차 아키텍처 개발팀이 한국 및 세계시장에서 판매할 차세대 제품을 열심히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2~3년 안에 첫 모델이 소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 제품을 디자인, 개발,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GM DAEWOO는 최근 3년간 3조원 이상 투자했고, 앞으로 2008년과 2009년에 3조원 이상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그리말디 사장은 “이달말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내에 최첨단 주행시험장 및 R&D센터인 ‘GM DAEWOO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Cheon-Na Proving Ground)’가 완공되면 자동차 개발 능력이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M DAEWOO는 신제품 출시와 혁신적인 마케팅 및 판매 네트워크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앞으로 5년간 내수 판매 및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말디 사장은 과거에 회사가 성과를 내기는 했지만 앞으로 GM DAEWOO 및 한국 자동차 산업에는 수많은 도전과제가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하며, “자동차 시장은 멈춰 서있지 않는다.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춰 성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GM DAEWOO가 전 세계 GM의 여러 조직들과 협력해 더욱 도약, 발전한다면 미래에도 지속적인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리말디 사장은 회사 출범 5주년을 맞아 10월중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전 공장을 순회하며, 지난 5주년 동안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회사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전 직원 대상 ‘경영설명회’를 개최한다.

GM DAEWOO 출범 이후 지난 5년간의 성과

◆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GM DAEWOO는 2006년 한 해 동안 국내 시장에서 총 128,332대를 판매, 전년 107,664대 대비 19.2%나 판매가 상승하며 국내 완성차 가운데 가장 높은 내수판매 신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9월까지 97,543대를 판매, 전년 동기 90,295대 대비 8% 내수 판매가 증가했다. 이처럼 내수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데는 혁신적인 마케팅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 노사 상생의 기업 문화 구축에 힘입은 바 크다.

회사 출범 이후 GM DAEWOO는 대규모 시승 평가단 및 365일 상시 시승센터 운영, 차종별 동호회 및 택시기사를 중심으로 한 체험 마케팅을 펼쳤고, 토스카/ 윈스톰 유예할부 프로그램, 마티즈 붐붐 페스티벌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여기에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적 차량 정비 서비스인 ‘참(Charm)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8월에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지엠대우 레이싱팀’을 창단했으며, 창단 첫 경기인 투어링 A부문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회사 출범과 더불어 ‘새 바람’, ‘나는 나를 넘어섰다’, ‘우리의 열정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주제의 기업 이미지 광고를 제작, 큰 호응을 얻었고, 지난 9월부터는 ‘디자인’을 주제로 한 이미지 광고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또 ‘미녀와 야수’, ‘왕과 나’, ‘댄싱 셰도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20여 편이 넘는 뮤지컬 작품을 회사 출범 이후 꾸준히 후원해 문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매년 전국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 젊고 재능 있는 뮤지컬 인재 발굴과 뮤지컬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GM과 세계적인 IT 업체가 함께 만든 국제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 PACE (Partners for the Advancement of Collaborative Engineering Education)를 통한 국내 유수 대학과의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했고,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을 중심으로 한 자선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GM DAEWOO는 회사 출범 이후 매년 대규모 파업 없이 원만히 교섭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5월 한국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대우자동차 시절인 2001년 2월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정리해고된 직원중 복직을 희망한 1,605명에 대한 재입사를 완료하며 노사상생의 좋은 본보기로 평가 받았다. GM DAEWOO는 최근 직원수가 16,440명으로, 이는 2002년 회사 출범 당시 보다 2배 가량 크게 증가한 것이다.

GM DAEWOO는 이 같은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과 노사 상생의 기업문화 등에 힘입어 2005년(매출 7조 5,312억원 / 당기순이익 654억원)과 2006년(매출 9조 6,041억원 / 당기순이익 5,927억원) 2년 연속 흑자를 실현했다.

◆ 동급 최고 수준의 제품 개발 및 투자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L6 매그너스 2.5모델과 라세티, 마티즈, 스테이츠맨, 젠트라 등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바 있는 GM DAEWOO는 지난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 토스카 가솔린 및 디젤 모델, 첫 SUV 윈스톰을 출시했고, 올해 들어 라세티 왜건 및 디젤, 정통 후륜구동 스포츠카 G2X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또 GM DAEWOO는 2002년 12월 창원에 T4엔진공장을 준공, 기존 0.8리터 엔진에 추가로 1.0 및 1.2 리터급 엔진을 생산, 경소형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혔다. 아울러 2003년 승용차용 자동변속기를 생산하는 보령공장(舊 대우 파워트레인)을 인수함으로써 안정적인 자동변속기 수급이 가능해졌다. GM DAEWOO는 현재 보령공장에서 생산할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초 토스카 모델부터 6단 자동변속기를 첫 장착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최첨단 친환경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생산하는 디젤엔진 공장을 전북 군산시에 건립하며 고품질의 디젤 승용차 및 SUV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연간 25만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군산 디젤공장은 기계 라인의 자동화율이 90%에 달하고 전공정에서 다양한 신규 엔진 생산이 가능할 정도로 최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2003년 11월 부평공장내에 문을 연 디자인센터는 새롭고 혁신적인 자동차 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GM DAEWOO 엔지니어링 분야와 더불어 GM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GM DAEWOO는 인천항에 대규모 신규 KD(Knock Down) 센터를 건설, 지난해 7월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신규 KD센터 건설로 연간 총 140만 여대까지 KD 부품 포장 및 수출이 가능해졌다. 신규 KD 센터에서 포장된KD 부품들은 아시아태평양, 남미, 동유럽 지역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또한 올해 10월말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내 최첨단 주행시험장과 기술연구 시설을 갖춘 ‘GM DAEWOO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Cheong-Na Proving Ground)’를 완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GM DAEWOO는 전세계 GM의 글로벌 경/소형차 프로그램을 위한 개발 기지로 선정돼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GM 브랜드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경/소형차 아키텍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G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세계 시장 진출 확대

GM DAEWOO는 출범 이후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여왔다. 이는 매년 큰 폭의 수출 신장세가 그 원동력이었다. 출범 이후 지난 5년간 GM DAEWOO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디자인, 개발, 생산해 시보레, 뷰익, 폰티악, 스즈키, 홀덴, GM DAEWOO 등 세계 유수의 GM 브랜드로 수출, 판매하고 있다. 현재 GM DAEWOO가 디자인하고 개발한 제품은 전세계 6개 대륙 150 여개 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GM DAEWOO는 지난해 완성차 638,829대, CKD 758,658대를 수출, 전년 대비 무려 33% 이상 상승해 지속적인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는 2003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특히, GM DAEWOO가 지난해 기록한 총 수출 대수는 회사 출범 이후 달성한 최고 실적이며, GM 창립 이후 GM 그룹내 한 회사가 연간 수출한 최고 수치이기도 하다. 올해들어 9월까지 GM DAEWOO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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