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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빅3, 에탄올차 생산 연간 200만대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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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06-30 0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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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빅3, 에탄올차 생산 연간 200만대로 늘린다.

미국 GM등 빅3는 6월 28일 에탄올차의 생산을 2010년까지 200만대로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10% 이상을 목표로 한다는 것.
미 디트로이트 빅3는 하이브리드카 개발에서 일본세대 뒤지고 있어 에탄올차를 환경대응차로 내 세우고 있다. 가솔린 가격의 고공 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차 판매가 부진한 것을 탈피하고자 하는 의도도 포함된 것으로 분석된다.
릭 왜고너 GM회장외 포드와 다임러크라이슬러의 크라이슬러 그룹의 수장들이 미국 의회에 보낸 서한 중에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산하는 것은 가솔린에 에탄올을 어떤 비율로 섞어도 주행이 가능한 플렉스차. 현재 미국에서 모두 500만대가 운행되고 있다. 디트로이트 빅3는 2006년에 100만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인데 이를 두 배로 늘린다는 것. 미국의 연간 신차 판매대수는 1,700만대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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