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혼다, 일본 내에 하이브리드 부품 전용 공장 건설

혼다는 하이브리드카의 기간부품을 생산하는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 2008년 가동을 목표로 구동원이 되는 모터를 연간 20만대 생산하고 2009년에 투입예정인 소형 하이브리드 전용차에 탑재한다. 기간 부품의 공급체제를 강화하고 이 부문에서 앞선 기술력을 갖고 있는 토요타자동차를 추격한다는 것. 혼다는 최는 30년만에 일본 공장 건설을 결정했었다.
하이브리드등 최첨단 분야는 일본내에서 개발생산한다는 자세를 선명하게 한 것이라고 풀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새로 건설하는 공장의 연 면적은 1만 5,000평방미터로 1단계로 엔진가공설비, 2단계로 모터의 양산설비를 정비한다. 생산능력은 모터 연 20만기, 엔진 10~15만기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