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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하이브리드카 출시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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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10-30 0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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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하이브리드카 출시 가속화한다.

미국 GM이 구조조정으로 인한 비용저감분만큼을 신차 개발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미국형 자동차, 즉 대형 SUV와 픽업 트럭 등에도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GM 관계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시장의 니즈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그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닛산 연합과의 제휴협의가 무산된 이후 이제는 본격적으로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야 하는 GM의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주력 모델의 판매 증가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GM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개발팀을 구성했다. 내부적으로 I(Icon)-카라고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전략의 핵심에 위치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는 자동차가 운행중이지 않을 때는 충전이 되며 배터리가 부족하면 가솔린 엔진을 구동하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토요타는 2005년 전 세계에 23만 5,000대의 하이브리드카를 판매했으나 GM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카인 새턴 디비전은 뷰 그린 라인(Vue Green Line)은 10월에야 비로소 시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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