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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이스즈 합작 미국 디젤엔진 회사에 6천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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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2-06 16: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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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이스즈 합작 미국 디젤엔진 회사에 6천만 달러 투자

미국 GM과 일본 이스즈의 합작회사인 DMAX가 2014년 2월 5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디젤 엔진 공장에 6,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DMAX는 1998년、GM이 60%、이스즈가 40% 출자해 설립한 디젤 엔진 조립합작회사다. 2000년 공장 가동 이래 누계 약 160만기의 엔진을 생산했다.

DMAX제 디젤 엔진은 GM의 각 브랜드 다양한 모델에 탑재되고 있다. 대형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에는 6.6리터 터보 디젤이 탑재되어 있다. 최고출력 397ps、최대토크 105.7kgm을 발휘한다.

DMAX는 이번 투자로 미래의 배출가스 규제를 클리어하는 새로운 엔진의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 또한 500명의 고용 유지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이번 투자가 친환경 기술에의 투자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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