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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2025년 하이브리드 점유율 15%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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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10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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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는 독일 보쿰에서 열리는 제 15회 카 심포지움에서 2025년이 되면 하이브리드의 글로벌 점유율이 15%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SUV는 하이브리드가 기본이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내놨다. EU가 CO2 배출량을 기준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0년에는 배터리의 성능은 두 배가 높아지고 비용은 절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사업 영역으로는 전기 스쿠터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시장이 중국이다. 중국은 이미 1억 2,000만대의 전기 스쿠터가 운행되고 있다. 보쉬는 최근 중국에서 전기 스쿠터를 위한 인 휠 모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고 속도는 40km/h,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 거리는 50km이다.

 

보쉬는 충전 인프라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쉬 소프트웨어 이노베이션을 통해 충전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충전의 편의성이 더욱 향상된다는 설명이고, 독일에서는 스마트폰은 물론 페이팔로도 결제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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