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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전동화 모델 40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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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3-13 21: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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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마틴 빈터콘 회장이 2015년 3월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연례회의를 통해 배터리 전기차를비롯한 전동화 차량 40개의 모델을 신속하게 시장에 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동화 차량의 보급 페이스는 늦지만 폭스바겐의 전략이 단기적인 경향이나 원유가격의 상황에 따라 좌우되는 것은아니라고 덧붙였다. 때문에 전동화 차량 전략은 변함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이미 배터리 전기차인 e-up!을비롯해 e-골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아우디 A3 e-Tron , 폭스바겐 골프 GTE, 포르쉐 파나메라 S-E 하이브리드 외 초 저연비차 폭스바겐 XL1, 하이브리드 수퍼스포츠카 포르쉐 911 스파이더등을 출시했다.
 
이로 인해 우선은 독일 전동화차 시장을 선점했지만 이는 이제 시작일뿐이라며 앞으로도 아우디 Q7, A7, A8 등의 전동화 모델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론 폭스바겐 브랜드의 투란과 페이톤도 마찬가지다.

마틴 빈터콘은 전동화 모델이 폭스바겐 그룹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끌어 올릴 것이라며 올 해 출시 예정인 아우디 R8 e-Tron 은 항속거리가 450km에 달하며 앞으로 항속거리가 500km가 넘는 배터리 전기차도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미 실행 가능한 전동화 모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앞으로 40여개의 전동화 모델을 속속 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다.이들 전동화 모델은 전용 공장이 아닌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같은 라인에서 생산되어 비용을 저감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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