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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모든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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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14 22: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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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주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모든 라인업에 걸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순수 전기차와 천연가스 엔진 자동차도 준비 중이다. 새 순수 전기차의 경우 2018년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는 CO2 기준 및 효율 개선의 키포인트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천연가스, 전기차를 꼽고 있다. 이미 A3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트론 같은 버전을 추가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라인업에 걸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Q7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 추가된다. 그리고 MLB2(Modular Longitudinal Platform)에서 나오는 신형 A4 g-트론도 있다.


전기차는 R8 e-트론이 나온 상태다. 신형 R8 e-트론은 성능이 좋아진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게 가장 큭 특징이다. 구형과 비교 시 패키징의 변화 없이 배터리 용량이 49 kWh에서 92 kWh으로 늘어났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 거리는 450km이다. 그리고 2018년에 나올 새 전기차는 주행 거리 500km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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