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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일본 내 하이브리드 점유율 5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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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30 23: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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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일본 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내년에는 내수 판매의 절반을 하이브리드로 채운다는 목표이다. 하이브리드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따라서 소비자들도 친환경차를 선호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팔리는 신차의 80%는 세제 혜택을 받지만 내달부터 시행되는 새 기준에서는 50%로 감소한다.


토요타의 작년 일본 내 하이브리드 판매는 68만 4,000대였고 내년에는 76만대를 목표로 한다. 작년 기준으로 하이브리드가 토요타의 내수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4%이고, 내년에는 50%를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일본의 하이브리드 생산도 작년 대비 30% 증가한 132만대로 예상되고 있다. 이중 토요타가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은 전 세계에서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나라이다. 토요타는 올해 출시될 신형 프리우스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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