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라이트스피드, 상용차 위한 레인지 익스텐더 시스템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5-07 23:20:40

본문

라이트스피드가 레인지 익스텐더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중대형 상용차를 위한 것으로 클래스 7~8급에 최적화 됐다. 펄크럼으로 불리는 터빈 발전기는 싱글 샤프트 방식을 사용하며, 터빈의 최대 회전수는 10만 rpm 이상이다. 전체 중량은 113kg이다.


라이트스피드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GTD(Geared Traction Drive) 시스템에 A123 시스템의 배터리 팩을 조합했다. 캡스톤 마이크로터빈의 출력은 65 kW, 무게는 136.1kg이다. 개발에는 3년이 소요됐으며 파워트레인과 관련된 모든 기술은 라이트스피드의 특허로 등록돼 있다.

 

07a38f02a6a0f907d40c1f2d8aa974b9_1431008

새 펄크럼 터빈은 기존의 터빈 발전기 대비 효율이 30% 이상 좋아졌다. 그리고 다양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연료는 일반 경유와 바이오디젤, CNG, LNG, 프로판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진동과 소음도 최소화 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