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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프랑크푸르트-폭스바겐 티구안 GTE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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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9-15 03: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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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티구안 GTE 컨셉트를 공개했다. 뉴 티구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며, 한 번 주유로 갈 수 있는 주행 거리는 1,000km를 넘는다. CO2 배출량도 42g/km에 불과하다. 양산은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156마력의 힘을 내는 1.4 TFSI와 전기 모터로 조합된다. 종합 출력은 218마력이고, 6단 듀얼 클러치를 통해 바퀴로 힘을 전달한다. 전기차 모드로 가능한 주행 거리는 50km이다. 그리고 여분의 전력 공급을 위해 루프에는 솔라 패널도 달았다. 0→100km/h 가속 시간은 8.1초, 최고 속도는 200km/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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