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2025년까지 전동화차 100만대 판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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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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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21:4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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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2025년까지100만대의 전동화차 판매 목표를 설정했다. 전동화로의 전이에가속도가 붙은 상황에서 이런 목표 설정은 당연하다는 것이 볼보측의 설명이다.
2015년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 50만대를 돌파한 볼보는 모든 모델에 적어도 두 개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하고 배터리 전기차도 2019년 출시할계획이다. 볼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2012년V60디젤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출시했다. 앞으로는 하이브리드전기차 버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볼보는 SPA와 CMA 등 두 개의 모듈러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도 개발이 가능하다. SPA는 90시리즈와 60시리즈의베이스로 되며 CMA는 40시리즈의 플랫폼이다. 모두 전동화 버전이 가능하다.
볼보는 2020년까지연간 신차 판매목표를 80만대로 설정하고 있는데 그 중 10%를전동화차로 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신형 XC90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버전이 판매되고 있다. S90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