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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적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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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26 04: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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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신형 3008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3008의 성격을 고려해 엔진으로 앞바퀴를 구동하고 모터로 뒷바퀴를 구동하는 4륜구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할 거능성이 높으며, 늦어도 2019년까지는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푸조의 CEO인 맥심 피캇(Maxime Picat)은 신형 3008 발표 중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8과 2008등의 소형 자동차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것이며, 그보다 더 큰 모델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들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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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그룹은 최근 푸시 투 패스(Push-to-Pass) 성장 계획을 통해 2021년까지 7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4개의 순수 전기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최근 순수 전기차인 프랙탈 콘셉트와 DS E-텐스 콘셉트를 잇달아 공개했으며, DS 브랜드로 포뮬러-E 에도 참가하고 있다.

 

사실 3008은 기존 모델에서 디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적이 있다. 비록 디젤 하이브리드는 사장될 위기에 처했지만, 푸조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 신형 3008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효율을 개선해 전기 모터만으로 50km의 주행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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