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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중국시장 하이브리드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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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1-22 1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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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중국시장의 하이브리드 판매가 1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는 중국시장에 코롤라와 레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하고 있는데 올 해에는 작년보다 세 배 정도 더 팔릴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까지 신 에너지차로서 보조금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의 이런 증가세는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코롤라와 레빈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2016년 전체 판매대수는 70만대에 달할 것으로 토요타는 전망하고 있다. 토요타는 프리우스와 캠리를 비롯해 6개의 렉서스 하이브리등 8개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는 하이브리드를 신에너지 차량(NEV ;New Energy Vehicle)으로 인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배터리 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연료전지 전기차(FCEV)만을 신에너지차로 규정하고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보조금 등 수혜대상에서 제외해왔다. 신에너지차는 보조금, 번호판 지정, 주차공간 확보 등 중국 내 차량운행의 많은 면에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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