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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하이브리드 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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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1-24 0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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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연비 상승과 배출가스 감소를 위한 수단이지만, 모터의 출력에 주목한 제조사들은 하이브리드를 통해 고출력을 실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변화를 실현중인 제조사들 중에서는 BMW도 있으며, 이미 i8을 통해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실현시켰다. 그러나 BMW는 i8에만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BMW의 고성능 디비전인 M의 부사장인 더크 해커(Dirk Hacker)는 최근 영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 디비전이 이미 하이브리드 모델 개발에 돌입했으며 전동화는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직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어떤 모델에 적용할 것인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정밀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파워트레인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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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경우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무게가 증가하는 것이다. 더크 해커 또한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지만, 전기 모터의 적용으로 인해 더 높은 출력을 얻을 수 있다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 해답은 일반 모델보다 더 빠른 속도 또는 도심에서 전기 모터만으로 조용하게 주행할 수 있는 능력일 수도 있다. BMW i8이 전기 모터만으로 일정 거리를 주행할 수 있어 주택 밀집지역에서 배기음을 내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사실 BMW M 디비전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은 처음 언급된 것이 아니다. M 디비전의 수장인 프랭크 반 밀(Frank Van Meel)은 올해 초에 M 디비전이 결국 전동화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갈수록 엄격해지는 배출가스 규제와 소비자들의 심리적인 변화를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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