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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세레나 e-파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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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3-01 0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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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미니밴인 세레나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인 e-파워가 추가되었다. e-파워는 소형 해치백인 노트에 먼저 적용된 것으로 1.2L 가솔린 엔진이 발전만을 담당하고 구동은 전기 모터로 진행하는 PHEV 방식이다. 일반적인 PHEV와 다른 점은 배터리 용량이 상당히 적고 충전을 위한 별도의 충전구가 없다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전동화 모델의 장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레나는 2016년부터 상당히 높은 수준의 보조 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파일럿’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판매 대수 중 절반이 이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월 판매량 8,000대 전후로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e-파워가 추가되면서 판매량이 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닛산은 노트 e-파워를 상당히 많이 판매했고, 현재 토요타 아쿠아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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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에 적용된 e-파워는 노트에 적용된 것보다는 약간 개선되었다. 엔진은 동일한 1.2L 가솔린 엔진을 적용하지만 출력이 약간 증가했으며, 세레나의 크기를 고려해 배터리의 용량도 1.5kW에서 1.8kW로 늘었다. 최종 구동을 담당하는 전기 모터 또한 100kW, 32.6kg-m으로 출력이 증가했으며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4중 플로어 카펫과 차음 필름을 적용한 프론트 윈드실드 등을 적용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노트 e-파워에는 없는 매너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배터리의 전력만을 사용해 조용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90%의 배터리 잔량으로 약 2.7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고속도로 또는 폭이 넓은 일반도로에서 주행하면서 강제로 배터리를 충전시킬 수 있는 충전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이를 통해 충전한 전기를 집 앞에서 조용히 주행할 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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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노트를 통해 e-파워를 처음 소개하면서 고객들에게 높은 선택을 받았고, 이번에는 세레나로 그 영역을 확대했다. e-파워의 독특한 파워트레인은 앞으로 닛산의 다른 자동차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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