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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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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5-08 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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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2018년 1분기 실적 발표회를 통해 2022년까지 거의 모든 페라리의 차량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그간 루머로 전해지던 페라리의 전동화 전환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라리의 CEO인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페라리의 연간 판매대수 증가와 전세계적으로 강화되는 배출가스와 연비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동 파워트레인 모델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판매대수가 늘어나는 만큼 전동 파워트레인을 탑재해야 하는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다.

 

물론 페라리의 가솔린 차량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가솔린 모델에 대한 수요도 존재하는 만큼 일부 모델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내연기관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페라리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확대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에 대해서도 오랫동안 논의를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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