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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마력의 하이퍼카, 에스턴 마틴 발키리 제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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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3-04 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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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현재 개발 중인 신형 하이퍼카 '발키리 (Aston Martin Valkyrie)'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제원을 공개했다.

 

발키리는 경량 플랫폼의 미드십 2인 모델로 새롭게 개발된 6.5리터 V12 가솔린 자연 흡기 엔진이 탑재된다.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의 F1 노하우가 결합되어 개발 중이다. 발키리의 엔진은 코스워스가 개발을 맡았다. 모터 스포츠용 엔진 개발에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코스워스의 최신 기술이 발키리의 엔진 개발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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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발키리에 탑재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000hp/10500rpm, 최대토크 75.5kgm/7000rpm의  6.5리터 V12 가솔린 자연 흡기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최고출력 160hp, 최대토크 28.6kgm의 전기모터가 더해진다. 경량 하이브리드 배터리 시스템은 리막(RIMAC)에서 개발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F1 머신에도 탑재되는 'KERS'와 유사한 부스트 시스템도 적용되었다. 엔진과 모터를 합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전체 시스템 출력은 최고출력 1160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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