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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도 48볼트 마일드하이브리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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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5-11 13: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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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메가 서플라이어들의 중국시장에 대한 공략이가속화되고있다.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신에너지차의 판매를 장려하고있다.그런 흐름에 따라 수많은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한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당장에는 배터리 전기차보다는 내연기관 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이 더 주목을 끌 것 같다. 2019  상하이오토쇼에서 프랑스의 발레오는 중국시장에서 48볼트 시스템의 채용 비율이 2023년에는 17%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엄격해져 가는 연비 및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우선 가능한 기술을 채용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이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연비 성능을100km 당 5리터,2025년까지는 4리터로 줄여야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들은 우선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기준을 충족시키려하고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배터리 전기차와 연료전지 전기차등 신에너지차에 대한 현실적인 한계 때문이다. 우선은 비용이 문제이고 배터리 축적 용량도 아직은 완전하지 않으며 충전 인프라 구축에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연료전지 전기차는 궁극적인 목표이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연비를 10~20% 향상시킬 수 있으며 비용이 저렴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발레오 외에도 보쉬와 컨티넨탈 등 유럽의 대형 부품업체들은 48볼트 시스템의 시장 확대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IHS마킷은 2023년까지 전 세계 전동화차 판매의 절반 가량이 48볼트 시스템을 채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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