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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브리드카 판매, 49%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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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09-19 06: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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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브리드카 판매, 49% 늘어났다

올해 7월까지 미국 하이브리드카의 판매가 49% 이상 높아졌다고 조사 기관 R.L 포크 Co.가 전했다. R.L 포크에 따르면 하이브리드카의 판매가 가장 늘어난 지역은 오클라호마 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높아졌다. 반면 하와이는 5.3% 떨어져 유일하게 하이브리드카의 판매가 하락한 지역이다.

중부 지역은 다른 지역 보다 56.9%로 높아졌으며, 서부에서는 캘리포니아 주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R.L 포크는 하이브리드카의 실연비가 발표 수치보다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유가 압박으로 인한 소비자의 인식 전환과 친환경적이라는 이미지가 판매를 부추기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판매 신장률을 보인 모델은 캠리 하이브리드(214.9%), 그리고 토요타 프리우스(+88.3%)가 뒤를 이었다. 반면 하이랜더(-24.6%), 렉서스 RX400h(-16.3%) 같은 SUV 하이브리드의 판매는 전반적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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