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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11월 중 하이브리드 기반 GT 모델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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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8-20 17: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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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지속적인 라인업 증대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론 이러한 것은 모든 자동차회사들의 바램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존에 양보다는 품질과 독점성을 강조하던 페라리의 이러한 기조의 변화는 심상치않게 다가오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페라리는 더 많은 GT 차량의 판매를 원하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라인업을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 주 페블비치에서 존 엘칸 페라리 회장은 소비자들에게 GT부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획기적인 소식은 아니지만, 대량의 자동차 판매로 더 많은 현금을 확보하려는 페라리의 현재 방향은 기존의 이탈리아 브랜드들과는 궤적을 달리한다. 페라리는 이미 SUV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9월에 열리는 피오라노 서킷 행사에서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신차 발표 후, 11월에 새로운 GT가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2가지 차량을 출시한 뒤 2개월만에 새로운 차량을 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예측은 페라리가 올해 5개의 신차를 발표할 것이라고 한 발언과 정확히 들어맞는다. 

11월에 출시되는 새로운 GT는 V6하이브리드 모델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 모델은 기존 페라리 모델들 모다 낮은 가격으로 대량 생산 GT 차량의 선봉주자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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