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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발할라, V6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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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3-25 1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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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한국에도 전시된 적이 있는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하이퍼카 발할라의 파워트레인이 공개됐다. 애스턴 마틴은 2020년 3월 24일, 발할라에 탑재할 새로 개발한 V6 엔진을 베이스로 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용된다고 발표했다.

 

발할라는 발키리(Valkyrie)와 마찬가지로 레드불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사와 공동 개발된 모델로 경량 차체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애스턴 마틴은 2022년부터 발할라를 시작으로 새로 개발한 미드십 스포츠카에 자체 개발 V6 엔진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코드네임 TM01는 1950~1960년대의 애스턴 마틴의 엔지니어 Tadek Marek 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새로 개발한 V6 엔진은 애스턴 마틴 첫 번째 미드십 스포츠카 발키에리에 이어 다양한 기술이 채용된다. V6 엔진에는 핫V라고 하는 구조가 채용됐다. 이 컴팩트 엔진의 중량은 200kg으로 억제되어 있다. 저중심화하고 드라이 섬프 시스템이 장비된다. 이에 따라 고속 코너링 중에서 뛰어난 윤활성능을 발휘한다고. 또한 앞으로 도입될 유로7 기준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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