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징거21C 하이퍼카 인테리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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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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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5 12: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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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https://www.alcantara.com)가 미국 징거사와 제휴를 체결하고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징거 21C(Czinger 21C)용 맞춤형 인테리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알칸타라는 징거의 개발팀과 협력해 시트와 도어 패널, 스티어링 휠, 계기판과 바닥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알칸타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80대 한정 생산되는 징거 21C는 공로용과 레이싱 버전 등 두 가지 베리에이션이 있다. 공로용은 라이트 패키지와 베이지색의 알칸타라를 사용해 스티치와 파이핑이 실시됐다. 경량의 레이싱 버전에는 특별히 개발한 양각 블랙 마무리 알칸타라를 사용했다.
징거 21C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25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432km/h에 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