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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에 두 가지 PHEV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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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22 15: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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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두 가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인 골프 eHybrid와 골프 GT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제 두 개 이상의 Golf 모델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처음으로 제공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Golf eHybrid는 150kW (204PS)의 출력으로 독일 가격 39,781.18 유로, 180kW (245PS)의 출력을 제공하는 Golf GTE는 기본 가격 41,667.40 유로다. 이로써 연말까지 총 8 개의 서로 다른 골프 및 골프 바리안트 모델을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골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7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에 비해 50 % 더 높은 축전 용량(13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다. 골프 eHybrid는 EV모드로 최대 80km까지, 골프 GTE는 최대 62km까지 주행 가능하다. E-MODE는 또한 시골 길과 고속도로에서 모든 전기 주행을 허용한다. TSI 엔진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은 활성화된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 프로필 또는 배터리 충전 수준에 따라 더 높은 속도로 자동으로 시동이 걸린다. 그런 다음 드라이브는 경제적인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작동하므로 e- 하이브리드는 최대 870km (NEDC), 골프 GTE는 745km (NEDC 까지 주행할 수 있다. .

 

변속기는 두 모델 모두 6 단 듀얼 클러치 기어 박스 DSG가 조합된다. 

 

골프 eHybrid에는 고급 "Style"06 장비, 골프 GTE는 맞춤형 GTE06 장비를 갖추게 된다. 항상 탑재 된 기능으로는디지털 콕핏 프로를 비롯해, 스트리밍 및 인터넷을 포함한 디스커버 미디어 내비게이션 시스템, DAB +, 무선 충전 기능이 있는 휴대 전화 인터페이스, 음성 제어, 동적 도로 표지판 디스플레이,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스포츠 컴포트 시트 (eHybrid), 최대 210km / h의 보조 주행을 위한 주행 보조 장치 (ACC 및 차선 유지 시스템 포함), 전방 보조 자동 비상 제동, 에어 케어 클리마트로틱 자동 에어컨, 브레이크가 있는 스톱&고 시스템 에너지 회복, V2X 로컬 경고 시스템, 새로운 키리스 스타트, 키리스 컴포트 스타트 기능, LED 플러스 헤드램프 및 LED 테일램프 클러스터와 알로이 휠이 채용된다. 골프 GTE는 추가적으로 맞춤형 범퍼와 통합된 헤드 레스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LED 조명 스트립이 있는 맞춤형 프리미엄 스포츠 시트와 같은 세부 사항을 갖추고 있다.

 

8세대 골프 eHybrid 및 골프 GTE를 통해 8 세대 골프 세대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모델의 수가 늘어나게 됐다. 신형 골프 GTI, 골프 GTD 및 골 R7과 같은 상징적인 스포티 한 모델이 몇 주 안에 출시 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초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110kW / 150PS) 08가 장착된 새로운 골프 eTSI는 이미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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