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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파나소닉 합작사, HEV용 배터리 생산용량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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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0-07 08: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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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와 파나소닉이 설립한 자동차 배터리 회사 "프라임 플래닛 에너지 & 솔루션(Prime Planet Energy & Solutions) '이 2020년 10월 6 일, 하이브리드 전기차(HV) 용 리튬 이온 전지 생산 능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파나소닉 도쿠시마 공장에 생산 라인을 신설하며 생산 규모는 연간 HV 약 50 만대로 2022 년부터 생산한다고 밝혔다. 최근 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늘리고 있는 완성차업계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파나소닉 도쿠시마 공장의 부지를 빌려 각형 리튬 이온 전지 생산 라인을 신설한다. 2022 년에 생산을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규모를 확대 할 계획이다. 신입 사원을 포함하여 최대 300 명의 생산 체제를 갖추어 국내외 자동차 업체에 폭넓게 공급할 방침이다. 

 

토요타와 파나소닉은 지난 4 월에 프라임 플래닛을 설립했다. 출자 비율은 토요타가 51 %, 파나소닉이 49 %에 직원은 약 5600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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