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아테온/슈팅 브레이크 eHybrid 유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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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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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7 08: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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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20년 11월 26 일, 아테온과 아테온 슈팅 브레이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했다. 시스템 최고출력 160kW (218PS), 토크 400Nm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성능은 7.8초, 최고속도는 222km/h.
EV모드로의 항속거리는 각각 59km (해치백) 및 57km (슈팅 브레이크). 이는 독일인의 하루 이동의 95%가 50km 미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한 수치이다. EV모드의 최고속도는 130km/h.
중장거리에서 전기 모터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가솔린 엔진을 반복적으로 완전히 끌 수 있으므로 TSI의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전기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는 여행 중 브레이크 에너지 회복을 사용하여 회수된다.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고 연료 탱크가 가득 찬 상태에서의 전체 항속거리는 900km에 달한다.
독일 시판 가격은 해치백이 있는 아테온 eHybrid의 경우 5만 1,064유로부터 아테온 슈팅 브레이크 eHybrid는 5만 1,927유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