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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차세대 멀티밴에 PHEV 모델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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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24 1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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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얼티밴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198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상용밴 T3를 기반으로 한 승용버전을 멀티밴을 처음 공개했다. 이후 T4, T5를 거쳐 현재의 T6를 기반으로 한 승용 미니밴으로 출시되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은 2030년까지 그룹 전체 약 70 차종의 신형 EV와 60 차종의 신형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 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2030년까지 생산하는 전동 차량은 약 2600만대로 증가 할 전망이다. 2600만대 가운데 EV가 약 1900만대, 하이브리드 모델이 약 700만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 그룹의 전략에 따라 차세대 멀티밴은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차세대 멀티밴 eHybrid의 PHV 파워트레인은 터보 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 'TSI'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형태로, 지속 가능성과 미니밴에 요구되는 종합적인 품질을 이상적으로 결합한 최적의 파워트레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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