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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신형 하이퍼카 발키리 양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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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08 12: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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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은 지난 4일부터 신형 하이퍼카인 발키리(Aston Martin Valkyrie)의 양산 제1호차가 생산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차량은 수일 후 구매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모든 애스턴 마틴 스포츠카와 마찬가지로, 발키리는 영국 게이든의 본사 공장에서 제조된다. 전임 프로젝트 팀이 발키리의 조립 공정을 관리하고 있다. 최상의 기술력을 갖춘 엔지니어가 150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발키리를 모두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다. 1대가 완성되기까지 2000시간 이상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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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완성된 발키리는 고객에게 전달되기 전에 영국 실버스턴에 위치한  애스턴 마틴의 테스트 시설에서 서킷 테스트가 진행된다. 

발키리는 경량 구조의 미드쉽 2시트 차체에 새롭게 설계된 6.5리터 V12 가솔린 자연 흡기 엔진을 탑재한다.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티한 외관과 최첨단 F1 기술이 융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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