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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전기차 스타트업 와이롯 지분 21% 인수 축 유동모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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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24 1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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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이 2021년 11월 23일, 프랑스 전기차 스타트업 와이롯(Whylot)의 지분 21 %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르노는 지난 6 월, 이 모빌리티 전략의 일환으로 와이롯과 함께 축 유동 모터를 개발하기로 했었다. 당시, 이 모터는 처음에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설치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나중에는 배터리 전기 모델에도 설치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WLTP 표준(B/C 세그먼트의 승용차)에 따라 CO2 배출량을 2.5g/km 낮추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르노 그룹은 2025년부터 대규모 축 유동 전기 모터를 생산하는 최초의 주류 제조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축 유동 모터는 지금까지 페라리만이 SF90 스트라달레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에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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