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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1세대 시빅, 모든 라인업 전동화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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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3-25 08: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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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유럽법인이 2022년 3월 23일, 시빅 e:HEV와 함께 유럽의 차세대 전기 모델을 공개했다. 11세대 시빅이 올해 출시될 예정이며 2022년 말까지 유럽의 전체 모델 포트폴리오를 전동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시빅 e:HEV는 또 다른 하이브리드 모델로 혼다 전기 소형차는 전동화 모델 포트폴리오 중 배터리 전기차가 된다. 

11세대 시빅은 더 이상 순수 내연기관 엔진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풀 하이브리드 버전이 라인업된다. 시빅 e:HEV는 또한 재즈 e:HEV와 같은 직렬 하이브리드 레이아웃을 채용하며 2리터 가솔린 엔진은 에너지원으로만 사용되며 전기 모터는 발전기 역할을 한다. 그리고 리튬 이온 배터리를 통해 최대출력 135kW의 전기 드라이브에 공급된다. 앳킨슨 사이클로 작동하는 내연기관 엔진은 바퀴를 직접 구동하지 않는다. 시장 출시는 올 헤 가을로 예고되어 있다.

혼다는 하이브리드 시빅 외에도 2023년에 추가적인 전기 모델을 도입한다. 내년에는 혼다 e를 비롯해 새로운 추가 B 세그먼트 모델, 전기 SUV, e:Ny1 프로토 타입, C 세그먼트의 풀 하이브리드 SUV, 그리고 신형 CR-V의 풀 하이브리드 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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