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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청자동차, 웨이 브랜드 모카 DHT-PHEV SU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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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8-30 08: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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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청자동차(Great Wall Motors)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웨이가 2022년 8월 26일 청두 모터쇼에서 두 개의 라이더를 탑재한 모카 DHT-PHEV SUV의 새로운 베리에이션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자율주행 기능을 채용한 퀄컴의 스냅드래곤 라이드를 탑재한 중국 최초의 양산 모델이다. 

 

모카 DHT-PHEV에는 하드웨어 측면에서 2개의 라이다와 360 TOPS 칩을 포함한 31개의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중국 스타트업 하오마오가 개발한 도시 교통 상황에 맞는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을 채용한 최초의 중국 모델이기도 하다. 이 모델은 신호등을 감지할 수 있으며 차선 변경 및 차량 추월과 같은 기능이 가능하다고 한다. 

 

웨이는 이 기능이 중국 베이징과 허베이성의 바오딩에서 처음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올해 말까지 최대 10개 도시까지 확대하고 2023년에는 약 10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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