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하이브리드 다음시장은 중국이다.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05-09-23 05:41:01 |
본문
포드, “하이브리드 다음시장은 중국이다. “
미국 포드자동차는 9월 21일 하이브리드카의 전 세계 판매대수를 2010년까지 현재의 10배인 25만대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08년 모델부터 판매를 강화해 10년까지 100만대로 늘린다고 발표한 토요타자동차를 추격하고자 하고 있다.
빌 포드 회장이 본사인 미시간주 디어본에서의 강연을 통해 발표한 내용으로 그는 2008년경에는 하이브리드카 생산에 대한 채산성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카의 지역별 수요는 북미가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포드측은 중국이 다음 시장이라고 보고 2010년에는 중국이 미국에 이어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포드는 올해 미국에서 약 2만 4,000대의 하이브리드카를 생산할 계획이다. SUV인 에스케이프와 준 럭셔리 브랜드 머큐리의 SUV 머리너부터 하이브리드 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2008년에는 중형 세단 퓨전, 머큐리 밀란의 하이브리드 버전도 추가해 모델라인업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미국 포드자동차는 9월 21일 하이브리드카의 전 세계 판매대수를 2010년까지 현재의 10배인 25만대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08년 모델부터 판매를 강화해 10년까지 100만대로 늘린다고 발표한 토요타자동차를 추격하고자 하고 있다.
빌 포드 회장이 본사인 미시간주 디어본에서의 강연을 통해 발표한 내용으로 그는 2008년경에는 하이브리드카 생산에 대한 채산성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카의 지역별 수요는 북미가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포드측은 중국이 다음 시장이라고 보고 2010년에는 중국이 미국에 이어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포드는 올해 미국에서 약 2만 4,000대의 하이브리드카를 생산할 계획이다. SUV인 에스케이프와 준 럭셔리 브랜드 머큐리의 SUV 머리너부터 하이브리드 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2008년에는 중형 세단 퓨전, 머큐리 밀란의 하이브리드 버전도 추가해 모델라인업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