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곤, “하이브리드, 아직은 니치 기술”

일본 닛산자동차의 카롤로스 곤 사장은 동경에서 개최된 미디어 관계자와의 회담에서 하이브리드카에 관해 “지금도 니치 기술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 본격적인 보급에는 시간이 요구될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카를로스 곤 사장은 6000만대가 넘는 전 세계 연간자동차 판매대수 중 “하이브리드카는 이제 1%도 되지 않은 수준으로 이것은 분명 니치”라고 주장했다. 또한 앞으로 하이브리드가 필요할지에 대해서는 고객이 결정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하이브리드카를 다루는 최근 보도에 관해 신문을 보면 시장의 805가 하이브리드인 것 같이 쓰고 있다며 닛산으로서는 고객의 니즈를 봐가면서 신중하게 대응해 갈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