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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중국에서 연료전지 종합전시회 18개월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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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10-07 05: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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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중국에서 연료전지 종합전시회 18개월간 개최

GM차이나는 중국 상해시에서 연료전지기술에 관한 전람회를 개최한다. 이 전람회는 중국인에게 지속가능한 수송수단에 관한 이해를 촉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GM차이나, 상해기차, 상해과학기술관(SSTM)의 공동 개최로 GM과 상해기차공업총공사(SAIC)이 2004년 체결한 클린 에너지 자동차에 관한 계약의 일환이다.
상해과학기술관에서 18개월에 걸쳐 이루어지는 “수소의 미래, 수소의 세계”라늩 타이틀로 실시되는 전시회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개최된 전시회 중 가장 긴 개최기간으로 포괄적인 전시회로 열리게 된다. 전시회에서는 연료전지자동차와 그 구성부품의 실물이 전시됨과 동시에 연료전지 기술에 의한 최근의 성과와 수소 사회가 가져다 줄 보다 청정한 미래에 관한 사진과 영상이 공개된다.
GM차이나그룹의 캐빈 웨일 사장은 “중국에서 클린 에너지자동차의 개발에 대해 중국인들과 행정기관 또는 산업계에 보다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기 위한 포괄적인 작업의 일환으로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GM에서는 수소사회의 실현을 위한 노력은 최종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수송수단을 만들어 내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GM최초의 연료전지자동차인 하이드로젠 원, 연료전지구동 시스템과 바이 와이어 기술이 융합된 오토노미(AutoNomy), GM과 범 아시아 기술자동차센터가 상해시에 설립한 합작회사에 의해 개발된 연료전지자동차 패닉스를 포함한 선진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내놓게 된다.
또 전시회에서는 연료전지 스택(Stack), 연료전지 구동시스템, 연료전지자동차용 전자제어식 트랜스미션 시스템, 수소저장탱크 등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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