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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상해기차와 중국에서 하이브리드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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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11-01 05: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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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상해기차와 중국에서 하이브리드카 생산한다.

미국 GM은 10월 29일 중국 승용차 메이커인 상해기차집단과 공동으로 2008년을 기점으로 중국에서 하이브리드카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시장에서의 하이브리드카의 개발 판매방침을 내놓은 토요타자동차와 독일 폭스바겐에 이어 세 번째.
GM과 상해기차 두 회사의 수뇌는 10월 29일 상해에서 공동사업계획에 조인했다. 두 회사는 중국의 개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하이브리드카를 제공하게 된다. 2010년 개최되는 상해세계박람회를 목표로 대형 버스 하이브리드화의 연구 개발 등도 시야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GM은 미국 내에서의 하이브리드카 생산 판매를 2007년에 개시할 계획이다. 1년 뒤 중국의 하이브리드카 시장에 참여해 세계의 주요시장에서의 공급체제를 정비한다는 방침.
GM은 상해기차와의 사이에서 미니밴에서 오펠, 시보레, 캐딜락 등과 GM 브랜드차의 현지 판매에서 포괄적인 제휴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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