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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이브리드카 누계 판매 5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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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11-26 08: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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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이브리드카 누계 판매 50만대 돌파

토요타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의 누계 판매대수가 10월 현재 일본과 해외시장을 포함해 약 51만 3,000대로 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누계 판매대수는 일본시장에서 22만 9,500대, 해외시장에서 28만 3,800대. 차종별로는 프리우스가 42만 6,800대, 에스티마가 2만 6,900대로 대부분이 프리우스.
토요타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해 2000년부터는 북미와 유럽 등 해외에서도 판매를 개시했다. 2001년에는 에스티마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크라운을 발표함과 동시에 다이나 등의 상용차에도 하이브리드 탑재차를 라인업했다.
또 2003년에는 에코와 파워의 양립을 목표로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를 개발 컨셉으로 한 제 2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2대째 프리우스에 탑재, 2005년에는 해리와 크루거 등 파워를 필요로 하는 SUV에도 탑재를 확대했다.
여기에 2006년 봄에는 제2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베이스로 개발한 FR승용차 전용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렉서스 브랜드의 GS에 탑재해 GS450h로 출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하이브리드 탑재 모델의 충실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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